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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도장경영의 관점을 어떻게 볼것인가

태권도 도장경영의 관점을 어떻게 볼것인가


한국의 태권도는 이미 전세계적으로 5천만 이상의 수련 인구를 갖추고 있으며 태권도에 누구나 조금의 관심이 있다면 이것은 누구나 알 수 있는 사실이다. 그래서 경제적으로도 본다면 어마어마한 스포츠 시장적 가치를 내포한다는 것 또한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전세계적으로 많은 태권도 도장이 설립되었고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많은 도장이 개관 설립될 것이다. 그런데 이런 도장의 가치가 우리 나라에선 바로 서질 않는 모습이다. 오히려 예전보다도 도장의 가치가 땅에 떨어졌으며 학원체육이나 아동들의 체력단련의 학원 정도의 수준을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이것은 도장경영에 정확한 마인드나 목적의식의 부족때문이라 볼 수 있으며 정확한 경영목표나 경영의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것이라 볼수 있다. 도장의 잘못된 경영으로 인해서 오히려 태권도의 본질조차도 잃어버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도장경영을 무엇이라고 보아야 하는가? 라는 질문부터 우린 새로이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경영은 단순한 이윤을 목적으로 도장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

경영에선 어떠한 상품이 생산되어 그 상품으로 이윤을 올리기까지 많은 연구, 모험, 투자, 그리고 재교육을 통한 실험의 연속에서 하나의 상품과 그리고 그 상품의 주체인 기업이라는 조직이 나타나고 그 조직을 관리하며 동시에 소비자의 성향에 맞게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우린 도장에서의 잘못된 경영방법이 오히려 우리나라의 도장 가치를 떨어뜨리고 있다고 본다. 미국의 경우를 보면 그들은 태권도의 본질을 정확히 이해하며 태권도라는 상품의 질을 높여 다양하고 정확한 경영마인드를 접목시키고 그러한 끊임없는 시도를 통하여 더 나은 태권도의 가치를 만들었으며 그것을 통한 이윤을 그들의 것으로만 삼키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태권도를 위하여 투자하고 그들의 지도자를 교육하며 수련인들과 함께 태권도를 만들어가는 공유적 가치의 이윤을 만든다는 것이라고 하겠다.

그래서 그들은 그들의 태권도와 함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 불우이웃을 돕고 하는 수련인들과 함께 하는 공유적 가치를 만들어간다. 이러한 모습의 그들은 태권도가 무엇임을 정확히 이해하여 꼭 필요한 하나의 상품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어떠한가? 우리나라에선 신도시가 개발되고 목 좋은 아파트촌에 도장이 난립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들에게 한번 질문을 던져보자. 도장경영이 무엇이며 태권도를 어떻게 관리할 것이며 수련의 목적과 도장이 있는 그 사회에서 어떤 가치로 도장을 꾸릴 것이냐고 말이다.

우린 이렇게 경영의 기본조차도 무시하며 전략도 전술도 뚜렷하지 못한채 그저 목 좋은 곳에 도장만 개관하면 그게 다인줄 안다. 그리고선 관원만 많으면 되니까 상품도 개발하지 않고 남들이 하니까 그렇게 하면 되는 식의 연구자세도 부족하여 우리의 수련층의 연령은 아동들만의 전유물로만 나아가는 것이다.

경영엔 틈새시장도 있으며 큰 고객이 있고 작은 고객도 있다. 이런 가치의 다양한 경영을 하기 위해선 경영의 정확한 마인드를 가지고 상품자체의 다양한 고객의 만족을 위하여 전자에서도 말했듯이 끊임없는 실험, 투자, 재교육을 통해 나타나는데 우린 경영의 바른 인식이 없으니 오히려 태권도의 본질까지도 사라진다는 것이다.

태권도는 남녀노소 장애인 신분의 차별없이 누구나 할수 있다. 우린 그들을 위한 태권도의 상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정말 우리 스스로 도장경영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아야 하지않은가.

지금은 미국의 ATA가 한국으로 진출한다고 한다. 그들은 충분한 태권도 상품이 있으며 노하우가 있고 정확한 경영 방법으로 침투할 것이다. 언제까지 태권도가 우리만의 독자적인 문화라 할것인가. 서구에서 자동차, TV, 그밖의 가전제품이 만들어졌다. 하지만 우린 그 상품을 찾을 때 일본의 자동차(도요타)나 가전제품(소니)를 생각한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우리 스스로가 도장경영의 바른 인식을 이해하여 도장의 합목적 방법을 찾아 태권도의 바른 정도를 향해 나아가야 하겠다.

댓글 4

무인 2000.11.03
한일 왕초 2000.11.03
좋은 생각이고 정말로 바른 말씀이다. 하지만 꼭 미국과 비교를 하는데 미국과 비교를 하지않았으면 한다. 우리나라 현실을 생각 해보고 교육정책이라든가 우리나라 사회 구조를 생각 해보라 부모 모두가 맞벌이 하면서 어떻게라도 잘살려고 노력하고 아이들은 혼자서 수업을 마치면 피아노,미술,태권도등 학원을 다니면서 밤늦게에 혼자서 문을 열고 집을로가서 하루를 마치고 초등학교 6학년만되면 중학교에 가야한다고 입시학원에서 4시간이상 학원에서 보내고 중학교 고등학생은 입시준비때문에 학원에서 보내고 대학생은 취업준비때문에 운동못하고 그러니 어린이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지도자가 이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서 지도하고 하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하고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지말과 지도자들이 반성하고 열심히 해야겠죠. 우리 태권도 잘 될것입니다.
태권맨 2000.11.05
저의 의견은 이렇습니다. 미국과한국의 문화차이는 있습니다.그러나 다같은 태권도를 가지고 그들은 태권도의 질을 몇단계를올려놓은정도가 아니라 우리나라의국기인 태권도를 미국문화시민으로 만들었고 그리고 태권도란 무도를 가지고 누구나(여기에는남여노소를 가릴것없이)가 생활스포츠로 자리메김을 한상태입니다. 이것은 우리나라의 교육정책만 탔한다든지 학원을 많이보니는 부모님을 탔한다해서 해결될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존경받을수있는 태권도스승이없고 존경받을수있는 어른이 없다는것이 우리태권도인으로써 뼈속깊이생각 해봐야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유단자(블랙벨트에대한)에대한 존경심그리고 경회감 이것은어떠한 종교적인 그이상이라고 봐도 될정도의 존경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태권도를 잘아신다면 한번쯤 생각해 볼일이 아닐까요
태권맨 2000.11.05
저의 의견은 이렇습니다. 미국과한국의 문화차이는 있습니다.그러나 다같은 태권도를 가지고 그들은 태권도의 질을 몇단계를올려놓은정도가 아니라 우리나라의국기인 태권도를 미국문화시민으로 만들었고 그리고 태권도란 무도를 가지고 누구나(여기에는남여노소를 가릴것없이)가 생활스포츠로 자리메김을 한상태입니다. 이것은 우리나라의 교육정책만 탔한다든지 학원을 많이보니는 부모님을 탔한다해서 해결될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존경받을수있는 태권도스승이없고 존경받을수있는 어른이 없다는것이 우리태권도인으로써 뼈속깊이생각 해봐야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유단자(블랙벨트에대한)에대한 존경심그리고 경회감 이것은어떠한 종교적인 그이상이라고 봐도 될정도의 존경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태권도를 잘아신다면 한번쯤 생각해 볼일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