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도장 차량 전복 초등생 13명 사상
지난 7일 오후 9시경 경기도 만안구 발달동의 한 아파트 입구에서 초등학생 13명을 태운 태권도장 차량이 내리막길에서 미끄러지면서 전복 돼 2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태권도 수련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기 위해 승합차에 타고 있던 초등학생 13명 가운데 조모(11)군이 밖으로 떨어져 차량에 깔려 숨졌고 김모(11)군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나머지 초등학생 11명은 병원에서 타박상 등에 대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부상이 경미한 3명은 치료 뒤 귀가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차량 운전을 담당한 태권도 사범이 차량을 떠나 도장 안에 있었던 사실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신준철 기자 / sjc@mookas.com]
<ⓒ무카스미디어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