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A, 국가대표 시범공연단 모집
서류심사와 실기시험을 통해 30여명 선발

대한태권도협회(회장 김정길, KTA)가 태권도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태권도 시범문화의 활성화를 통한 문화적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KTA 국가대표 시범공연단(이하 시범공연단)’을 창단한다.
KTA는 시범공연단 창단에 대해 “세계의 태권도 문화를 주도하는 종주국 협회로서 리더십을 회복하는 것은 물론 현 시대가 요구하는 다양한 태권도의 문화소비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취지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시범공연단은 국기원이 운영하는 ‘국기원 시범단’과는 다르게 내용, 구성 등 제반사항의 차별화를 통해 다양하고 발전적인 시범문화를 선도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KTA는 시범공연단 창단의 취지와 목적이 정확하게 설정되지 않으면 기대만큼 효과를 내기 힘들다는 판단으로 별도의 태스크포스(TF)팀을 운영, 상시 점검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범공연단은 태권도부문과 지원부문으로 나눠 구성할 계획이다. 태권도부문은 감독 1명과 단원 30여명을 선발하고, 지원부문은 예술감독 1명, 음악감독 1명을 위촉한다.
또한 사물놀이, 비보이(B-Boy), 익스트림 등 일반 공연단체 및 각 대학예술단을 협력단체로 지정해 다양한 시범형태를 선보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태권도부문은 2월 20일부터 3월 3일까지 접수를 받고 서류심사에 통과한 응시생들을 대상으로 3월 8일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실기시험을 실시할 방침이다. (끝)
[신준철 기자 / sjc@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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