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가고싶다! 태권전사 475명 혈전!
베이징행 태극호에 승선할 주인공은 누구?
베이징으로 가는 태극 열차를 타기위한 태권전사 475명의 숨 막히는 혈전이 시작됐다. 지난 1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국기원에서 벌어진 ‘2008 베이징올림픽 파견 국가대표선수선발 1차예선대회
1,2차 예선 체급별 우승까지는 한 선수 당 최대 8경기까지도 감내해야만 하는 장기전이 속출 하는 가운데, 태극마크를 향한 이들의 집념은 쉬지 않았다. 2차 예선전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1, 2차 평가전을 토대로 남녀 각 4체급 상위 1, 2위 입상자들에게만 주어지는 평가전 출전 티켓. 이후에도 태극마크를 달고 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기 까지는 총 3차례의 평가전을 통과해야만 한다.
이런 대장정의 레이스를 두고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과 해당 지도자들은 벌써부터 지친모습이 역력하다. 하지만 경기장에 들어서면 언제 그랬냐는 듯 이내 굵은 땀방울을 쏟아내며 투지를 불태웠다.
지난해부터 유독 메이저 대회 국가대표급 선수를 배출해 내지 못해, 체면을 구겼던 용인대의 강세가 두드러진 1차 예선대회. 후끈한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본다.
-편집자 주-
현장스케치

살이 찢기고 피나가고 고통이 찾아오고, 하지만 멈출 수 없다!

돌지마 어림없어! 안새봄의 정확한 타이밍 포착.

공중부양! 내발차기는 허공을 가른다.

난 죽지않아! 남윤배가 득점을 성공시킨 뒤 포효하고 있다

빗나가는 얼굴공격, 언제쯤 들어가려나.
(사진 = 신준철 기자)
[정대길 기자 / press02@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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