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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 아시아맥스 2008서울대회’ 대진 확정

이수환, 임치빈, 김한울 출격


K-1 월드 맥스에 출전하는 이수환(왼쪽)과 임치빈


오는 24일 장충 체육관에서 열리는 ‘K-1 아시아맥스 2008 서울대회’ 출전 할 대진 상대가 정해지며, 격투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심을 끄는 경기는 지난 대회 챔피언 자격으로 자동 출전한 미스터 퍼펙트 이수환 (26,티엔터테인먼트)과 태국의 강자 시리몽콜(31)의 제 1경기. 또한 제 3경기로 열리는 치우천왕 임치빈(29,티엔터텡먼트)과 스즈키사토루(일본)간 한일 자존심 대결도 주목된다.

이어 한국 대표 선발전을 통해 진출한 노재길(29,스타맥스)은 일본의 하쿠토와 김한울(18,목포스타체육관)은 중국의 동 지앙타오와 맞붙는다.

이외에도 김세기(29,아산태무진)와 버질칼라코다의 화끈한 리벤지 매치도 계획돼 있다. 김세기는 지난해 7월 열린 ‘K-1 칸 세계대항전 슈퍼파이트’에서 버질칼라코다(29,남아공)를 맞아 총 다섯 번의 다운을 주고받는 혈전을 벌이다 2회 역전 TKO승을 거뒀다.

이후 칼라코다 측의 수차례 리벤지 매치 요구 끝에 성사된 것으로 양 선수의 자존심이 걸린 피튀기는 접전이 예상된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파이터들이 대거 출전하는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오는 4월 일본에서 열리는 ‘K-1 월드 맥스’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이날 슈퍼파이트 부문에는 전 WBC 세계챔피언 지인진(36)이 일본의 카지와라 류지를 맞아 첫 데뷔전을 치른다. (끝)

[정대길 기자 / press02@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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