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군인대회 한국 종합우승
세계군인대회 한국 종합우승

제12회 세계군인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대회 마지막날인 27일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벌어진 남자부 플라이급 결승전에서 최만용이 중국의 추이 통칭을 6 대 1로 물리치며 금메달 1개를 추가해 모두 5개의 금메달로 종합 1위에 올랐다.
이날 한국의 최만용은 1회전과 2회전을 모두 KO승으로 장식하고 준결승전에서는 이란의 베자드와 접전 끝에 5 대 5 상황에서 베자드가 2점의 감점을 받아 승리했고 결승전에서는 월등한 기량으로 중국의 추이 통칭을 마음껏 유린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에 이어 종합 2위를 차지한 중국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큰 수확을 올린 팀이다. 중국은 강세로 예상됐던 여자부뿐만 아니라 남자부에서도 금 2개와 은 3개, 동 1개를 차지하며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렸다. 비록 군인대회이긴 하지만 이는 최근 중국의 급성장하는 전력을 보여주는 것으로서 주목할만한 결과로 보여진다.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전통의 강호 이란은 금 2개, 은 1개, 동 2개로 종합 3위에 머물러 실망스런 결과를 보이며 대회를 마감했다.
<대회 종합성적>
-( )는 여자부
1위 한국 금 5개 은 0개 동 1개(1)
2위 중국 금 2개(2) 은 3개(2) 동 1개
3위 이란 금 2개 은 1개 동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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