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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완 고문, 서태협 국기원 인사 요구에 유감

24일 서태협 협력단에 공문서를 통해 시정조치 요구


국기원 이승완 상임고문

최근 서울시태권도협회 산하 대외협력단(이하 협력단)이 국기원 행정 및 인적 쇄신을 요구하고 있다. 이 중 특정 인물을 거론하면서 국기원 원장과 상근 부원장 등에 인사 조치해 줄 것을 주장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기원 원장으로 추천된 이승완 상임고문은 협력단에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자신의 의중과 관계없는 일에 실명이 거론, 자칫 외부에 협력단 활동을 도모한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쉽다는 것이다. 상근 부원장 후보로 추천된 조영기 전남협회장 역시도 이 고문과 같은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승완 상임고문은 24일 서태협 산하 협력단에 공문을 보내 국기원 관련 행정 및 인사 쇄신 등과 관련된 요구안에 포함되어 있는 자신의 실명 등을 즉각 시정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추후에도 사적이든 공적이든 자신과 관련된 근거 없는 문서나 주장이 더 이상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협력단에 입장을 전했다.

이와 관련, 같은 날 협력단은 전국시도협회 및 언론사를 대상으로 “국기원의 임원체제 견제와 균형을 이룬 건강한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충정에서 몇몇 인사들의 의사를 묻지 않고, 그들의 경력과 태권도계의 공헌도를 감안하여 스스로 추천하였다”며 “불필요한 오해를 받지 않기 위해 추후에는 두 분의 실명을 거론하지 않을 것”이라고 시정 공문을 발송했다.

애초 협력단은 국기원의 인적쇄신을 위해 능력 있는 임원을 새롭게 발탁할 것을 요구. 현 엄운규 원장은 이사장으로 이승완 고문은 원장으로 조영기 회장은 상근부원장직에 각각 추천했다. (끝)

[한혜진 기자 / harrison@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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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하하하 2008.01.25
스스로 추천하였다....지나가던 강아지가 웃을 이야기
곰세마리 2008.01.25
태권도 어른들을 도마위에 올리지마시길...
하하하하 2008.01.25
하하하님 정말 하하하네요 한번더큰소라로 하하하 화이팅
서울 태권도 건강 2008.01.25
함부로 떠들지 마라 대외협력단이 정치적인 의도로 실명을 맘대로 사용한 것...
최리스마 2008.01.25
그들 스스로의 충정으로 두 어른들을 추천 하였다니 다행이오 마는 혹여 무슨 정치적인 계산이 숨어 있을까봐 걱정 했습니다. 원로들을 앞세워 몇몇이 개인적인 욕심을 채우면 큰 일 입니다.
서정윤 2008.01.26
저는 학교 선생 입니다. 백면서생이라 태권도 세계의 정치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히 아는 사실은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태권도를 정치판으로 생각한다는 것 입니다. 최근 제 학생이 경영하는 도장에 갔다가 서울시 협회에 관여하시는 분 들이 서명한 글을 읽었습니다. 이건 아닙니다! 어떻게 서울시 협회가 국기원을 대신 경영, 접수 한다는 것 입니까? 태권도의 권위가 이 정도로 땅에 떨어졌나요? 다른 시도협회는 왜 이 일에 대해 잠자코 있는지 알 수 가 없네요. 다행히 태권도에 원로가 되신 분의 용기있는 발언에 역시 원로가 살아 계셔야 태권도가 살 수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태권도인의 자긍심을 세웁시다!
신성환 관장 2008.01.27
금번 서울시 협력단의 행동에 유감을 표시한 것은 또 다른 면에서 는 이승완회장 자신에게 드리워져 있는 오명을 씻어내고 태권도계의 원로로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본다. 춘추전국시대격인 난세의 현 태권도계에서 이승완 회장은 그 어떤 인사보다도 태권도계를 화합으로 이끌 수 있는 능력과 발전을 시킬 수 있는 가장 역량이 많은 인사중의 한 사람이며 그러한 역량을 태권도계에 헌신하기 위해서는 거론된 임모씨와는 절대로 상종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뜬금없는 말은 아닌 것이다....
신성환 관장 2008.01.27
서울시협회에 대한 유감의 표시는 임모씨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는 인물이란 것을 인식함음 물론 지난날 대태협의 전무이사로서 국가대표선발을 농간하고 세계태권도 연맹에서의 망신이 모자라서 이제는 국기원을 들어먹으려는 것에 확실한 제동을 걸었다는 것에 커다란 의미가 있다.
신성환 관장 2008.01.27
이승완회장이 서울시협력단에게 유감을 표한 것은 정말로 잘한 일이다. 서울시협회에서 일선에 배부한 문건에서 이승완회장을 거론한 것에 대해서 분분한 여론이 있었던 것을 중시하며 본인 의사와는 무관한 서울시협회의 일방적인 행동에 대해서 질타(?)를 한 것은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태권 2008.01.27
25일 나 현장에 있어습니다...가슴 아프더군요..소위 말했어 물리적 행사하로 오신분들이 친분이 있는 관장님도 몇분 보였습니다..아무것도 모르고 오신분도 계시고...정작 실세는 빠져 있더군요....한마디로 철 모르는 애들 같아습니다...
무도 2008.01.28
정신들차립시다
카리스마 2008.01.28
어처구니 없는 발언과 발상이지요 오래전에 세워져 지금 시대에서는 좀 낡고 그 규모가 작지만 태권도성지라함은 태권도인 스스로가 지켜야지 임 모씨를 추정하는 세력들 그들또한 고인이 되신 태권도인들이 큰벌을 내릴 것이요 어제는 적군되어 죽일놈 살릴좀 하더니 이제는 다시붙어 뭐 어쩌라고 그렇게 욕심이 많은지 정 말 한심하고 불품 없는 행동이요 후배들에게 혼줄이 나야지요 조심하시요 그리고 이승환신문사 회장께서 국기원원장이 되신다면 아마 협의하여 지금이라도 하실수 있지 않을까요? 덕망있으신 조영기전남 회장님또한 마찬가지가 아닐까합니다----정말 한심스런 일이라
연계 2008.01.28
짜증난다 정말짜증나 우리 서울시 회원들은 뭐하고 있는지 지금 서울시협회말고 또다른 서울시 협회를 만들면 안되나 뭐라고 나원참 자기들 맘되로 법을 바꿔서 서울시 임원들은 국기원 임원을 거부하라고 서명까지 이건 정말 미친짓이야 도대체 몸통위에 달린거 장식 품인가 서울에서 체육관을 운영하시는 회원 여러분 그얀있을거요---------------
장길산 2009.02.17
이승완 회장 이 땐 발뺌하더니, 이젠 대놓고 국기원 원장자리를 넘보는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