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은 대한택견연맹 도약의 해”
새 회장 취임, 7330 택견, 중앙전수관 이전 등

대한택견연맹 이취임식에서 권오을 의원(좌), 정장선 의원(우)
2008년을 맞아 대한택견연맹(회장 권오을, 이하 택견연맹)이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준비에 여념이 없다.
지난 12월 20일 택견연맹 회장 이-취임식이 있었다. 전임 정장선 의원(열린우리당)의 바톤을 권오을 의원(한나라당)이 이어 받았다. 제5대 택견연맹회장에 취임한 권오을 의원은 現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정권이 바뀌면서 새로운 회장은 택견연맹에 힘을 실어 줄 것으로 보인다. 택견연맹 이용복 상임부회장은 “권오을 의원의 회장 취임은 오래전부터 전임 회장인 정장선 의원과 논의 한 것”이라며 “권오을 의원의 아들이 안동 전수관에서 택견을 수년간 배운바가 있어 택견에 대한 애정이 많은 분”이라고 밝혔다.
택견연맹은 택견의 생활체육화를 위해 ‘7330 택견’을 준비 중이다. 일주일에 3일 30분이상 운동하자는 국민생활체육 7330 캠페인을 택견에 접목하겠다는 것이다. 택견연맹은 7330 택견을 2006년부터 준비해 왔다고 한다.
현재 잠실종합운동장 안에 위치하고 있는 중앙전수관도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 구리시와 협의해 이전을 장소를 물색 중이다. 택견 시범단 ‘치우패’도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한다. 기존 치우패가 대회 시범 위주였다면, 새롭게 선보일 치우패는 연극을 위한 전문공연단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이용복 상임부회장은 “2008년을 맞아 택견연맹은 한 단계 도약을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라며 “7330 택견을 통해 생활체육에 한걸음 다가갈 것이고, 올 전국체전에는 꼭 시범종목으로 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끝)
[신준철 기자 / sjc@mookas.com]
<ⓒ무카스미디어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