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 칸 챔피언 임치빈-이수환 동반 특훈 떠나
임치빈-푸켓, 이수환-방콕. K-1 아시아 맥스 대비 45일간 특별훈련 실시

출국 전 파이팅을 외치는 임치빈(좌)과 이수환(우)
K-1 칸 1~2대 챔피언 ‘치우천왕’ 임치빈과 ‘미스터 퍼펙트’ 이수환이 K-1 아시아 맥스 2008 서울대회를 앞두고 전력을 가다듬기 위해 태국으로 특별훈련을 떠났다.
45일 일정으로 떠난 임치빈은 푸켓으로 이수환은 방콕에서 각각 체력 훈련과 국내 훈련서 부족했던 실전스파링 등 훈련을 할 예정이다.
두 선수는 오는 2월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K-1 아시아 맥스’에 칸 챔피언 자격으로 자동 출전한다. 대회 결과에 따라 ‘K-1 월드 맥스’ 진출권을 따낼 수 있다.
출국 직전 임치빈은 “장점은 잘 살릴 수 있도록, 단점은 최대한 보완하여 링 위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해 돌아올 것이다”며 훈련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이 정식으로 처음인 이수환은 “지난 해 챔피언인 만큼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월드 맥스에서 이수환의 진가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들이 출전할 ‘K-1 아시아 맥스’는 ‘K-1 월드 맥스’를 향한 8강 토너먼트와 현재 K-1 월드 맥스에서 활약 중인 최고의 선수들과 전 WBC 복싱 챔피언 지인진이 출전하는 슈퍼파이트 경기로 구성돼 있다.
임치빈, 이수환을 제외한 8강 토너먼트에 출전할 한국대표를 선발하는
(사진제공 : 티엔터테인먼트)
[한혜진 기자 / harrison@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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