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최신뉴스

승부조작 파문 다시 수면위로 떠올라

송우길 부위원장 ,"사실무근, 검찰 결정도 나오지 않은 사항"



대한태권도협회(회장 김정길, KTA)의 승부조작 파문이 또다시 도마에 올랐다.

검찰은 KTA 기록분과 송우길 부위원장을 24일 승부조작 청탁과 배임수재(돈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날 각 언론사들은 송씨가 지난해 대통령기대회를 비롯한 전국규모대회에서 당시 고등학교 3학년의 학부모 H씨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1천 100만원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또한 조사결과 전국대회에 입상하기 위해서는 대회 규모에 따라 금메달 최대 2천 5백만원, 은메달은 1천 500만정도 라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송 부위원장은 <무카스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전혀 사실 무근이다. 올해 3~4차례 검찰의 조사를 받았다. 아직 결정된 사항도 아니다”며 “태권도 전체를 욕되게 할 수도 있다. 진실 되게 살았는데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갔다”고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검찰 조사에서 구체적인 액수를 언급 한 적이 없었다. 1천 5백만원~2천 5백만원의 돈을 받고 모두 대학에 입학하면 (태권도 종주국에서) 금메달 따는 선수들이 나올 수가 있겠냐”고 반문했다.

한편 송부위원장은 “작년에도 변호사를 선임해서 무혐의로 해결된바 있는 사건이다. 최근에 임춘길 전무 또한 ‘혐의 없음’으로 밝혀졌다”며 “(언론이)이런 식이라면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강경입장을 표명했다.(끝)

[정대길 기자 / press02@mookas.com]

<ⓒ무카스뉴스 http://www.mookas.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4

123 2007.12.25
대단하십니다.....태권도... 다시는 이런 의혹에 휩싸이지 않게 잘합시다...
456 2007.12.25
아이구 참 .... 돈가지고 장난이나 치고 받는 놈이나 주는 놈이나 똑같지뭐 ^^ 이참에 확 모두 뿌리뽑아야 된다니까?
한심하 2007.12.26
끈 떨어진 구정권에 뭐잘한거 있나 김회장은 책임이 없고 아래에만 전가하는식은 잘하면 내탓이고 못하면 조상탓하는 소인배와 뭐다른가 회장도 그만두어야하느거 가인가
김사범 2007.12.27
돈가지고 선수들 농낙하는것두 아니고...어디 돈없는 놈은 운동도 하지말라는건가....이런 썩을놈의 세상...정말...나이쳐먹고 저런짓하고싶냐....너희들이 젊은 인제들의 씨를 말리는구나... 부끄러운줄 알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