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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요삼, 크리스마스에 화끈한 KO


[사진제공 = HO 스포츠매니지먼트]

“침체된 복싱의 인기를 KO 승리로 회복 하겠다”

크리스마스에 화끈한 복싱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오는 25일 서울 광진국 구민센터 특설링에서 프로복싱 WBO 인터콘티넨탈 플라이급 챔피언 최요삼(35, 주몽담배)은 도전자 헤리아몰(23, 인도네시아)을 맞아 화끈한 KO승을 예고했다.

최요삼은 3주간 베트남 전지훈련을 마치고 현재 서울 숭민체육관에서 마무리 훈련 중이다. 그는 “격투기란 스포츠는 입으로 하는 경기가 아니다”며 “복싱은 이미 한물갔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복싱의 진수와 복싱은 죽지 않고 살아있다는 것을 12월 25일에 보여 주겠다”고 말했다.

상대분석을 끝냈다는 최요삼은 “혹독한 훈련을 하고 온 만큼 전지훈련 결과를 경기에서 보여 주겠다. 판정 보다는 KO로 승리하는 것이 침체된 복싱의 인기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1회부터 상대를 강하게 압박해 나갈 것”이라고 KO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최요삼의 상대인 헤리아몰은 23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30전이 넘는 전적과 WBO 아시아퍼시픽, PABA 타이틀매치 등 국제 도전경험이 많다. 그렇기에 최요삼의 말처럼 쉽게 승리를 장담 할 수 있는 상대는 아니라는 평가다.

한편, HO 스포츠매니지먼트는 이번 경기가 크리스마스에 열리는 데다 2007년 국내에서 열리는 마지막 권투경기인 만큼 선착순 333명을 무료입장을 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준철 기자 / sjc@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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