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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빠지시는 관장님들 고민되시죠?

[임영희 원장이 전하는 탈모 예방과 관리 - 1]


날씨가 추워지면서 부쩍 빠지는 머리카락으로 고민에 빠진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30대 중반의 한 무술도장 관장님은 “요즘 머리카락이 자꾸 빠져 고민이 많다며, 어린 관원생들이 ‘관장님 대머리 될 것 같아요’라고 말하면 겉으론 허허 웃지만 속으로는 내가 그 정도인가 하고 거울을 몇 번이고 들여 다 본다”며 말 못할 고민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탈모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무카스뉴스>에서 좋은 정보를 전합니다. 두피관리센터 ‘아미치0.3’ 임영희 원장님이 전하는 탈모 예방과 관리를 위한 방법을 통해 탈모 고민을 해결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주-

탈모관리에 대한 방법만 알고 있다면 탈모는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내 몸이 어디가 아플 때 그 증상을 자신이 제일 먼저 알 수 있듯이, 탈모 또한 조그마한 변화라도 잘 관찰해 보면 그 증상을 발견할 수 있다. 스스로 탈모라 의심되면 그냥 방치하기 보다는 전문 관리센터나 병원 등을 찾아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원인을 찾아내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리고 집에서라도 평소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조금만 끈기 있게 노력한다면 탈모는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

물을 많이 마신다

탈모의 원인중 하나는 몸에 열이 많아서 생기는 것이다. 즉, 몸 안에 열이 많아 사막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그 현상을 막기 위해서 물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물은 하루에 기본적으로 1.8~2.0 리터의 물을 마시는 게 좋다. 충분한 수분을 몸속에 섭취해주어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할 수 있다.

물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주지 못할 때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여 몸속에 노폐물과 독소가 쌓여 각종 질병을 유발 시키는 것으로도 알 수 있다. 그렇기에 물을 2리터 이상 마셔야 세포의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되어 탈모 예방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올바른 샴푸 선택과 샴푸 사용 방법으로 두피의 청결을 유지한다

샴푸제의 세정 성분은 계면 활성제에 따라서 두피에 자극적인 탈지 작용을 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모발과 두피상태의 유형을 정확히 파악하고 모발 타입에 맞는 샴푸제를 사용하는 것이 모발 건강에도 좋다. 대부분의 샴푸제는 모발타입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구분되어 판매되고 있으니 그것을 참고하면 좋다.

비누의 사용도 금하는 것이 좋다. 샴푸가 독해 머리카락에 좋지 않는 영향을 미친다며 비누로 머리를 감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비누는 알칼리성이기 때문에 세정력이 강할 수밖에 없다. 또한 머리카락이 많은 두피에 사용하면 세척이 어려워 계속 축적되는데 이것이 산소공급과 혈액순환을 방해, 탈모의 원인이 된다. 그래서 비누로 머리를 감고 나면 머리카락이 빳빳하고 윤기가 없어지는 것이다.

반면 샴푸는 모발에 낀 유분을 제거해 머리카락을 깨끗이 해준다. 또 약산성을 띠고 있어 두피에 건강을 돕기도 한다. 또한 비누로 머리를 감으면 비누가루가 모공을 막아 탈모를 지속시키기 때문이다. 샴푸 후에도 잔여물이 남아 있으므로 첫 번째의 반 정도 양으로 샴푸를 한번 더한다.

헹굼은 거품이 없어질 때까지 손바닥으로 탁탁 쳐 주면서 한다. 마무리는 찬물로 해야 모발에 탄력이 생긴다. 찬물은 또한 더운물로 이완된 모발의 외피와 두피를 수축시켜 건강한 모발로서의 광택을 증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머리감은 뒤의 린스는 모발을 윤택하게 한다. 그러나 린스도 입자가 미세하고 식물성이어야 좋다.

시중에 나와 있는 석유화학 계열이 린스는 사용하고 나면 두피를 막아버려 모발의 호흡을 억제하므로 집에서 간단이 만들 수 있는 자연 양모제 및 비듬방지 린스를 만들어 사용하면 모발의 영양공급 및 비듬 방지에 효과적이다.

보통 사람은 두피에 기름기, 때, 죽은 세포 등을 제거하기 위해 보통 이틀에 한번 정도가 적당하고 기름이 많이 끼고 끈적이며 냄새가 많이 나는 모발이나 머리에 땀(지방)이 많이 나거나 피지선이 왕성한 모발로 매일 감아야 한다. 땀은 알칼리성으로 그대로 두면 세균 번식이나 불결한 상태가 됨으로 오래 두면 지루성 피부염과 모낭염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가늘고 건조하며 푸석한 모발 (보통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레 모발의 윤기가 없어지고 피지량이 줌)로 2~3일에 한번 정도 감아주면 된다. 올바른 머리 감기는 모발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샴푸를 곧바로 정수리에 쏟은 후 손톱으로 빡빡 긁어대는 세발법은 그 당시는 시원할 수 있으나 두피를 손상시켜 염증에 감염이 될 수고 있으며 모근을 손상 시켜 발육에 방해를 할 수도 있다.

세발을 할 때는 반드시 손가락 지문 부분으로 마사지 하듯이 세발을 해야 하며 반드시 헹굼을 철저히 하여 비누끼를 제거하여야 한다. 헹굴 때는 구석구석 남아있는 샴푸 귀 뒷부분에 거품이 남아 있는 수가 많다. 확실히 씻어내지 않으면 비듬이나 탈모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비누끼가 남게 되면 염증을 유발시킬 수도 있으며 두피에 악 영향을 준다.

두피 마사지를 해 준다

몸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가 쌓이면 두피가 긴장하게 되고 두피 속의 혈관이 압박을 받아 혈액의 흐름이 나빠진다. 그 결과 근육 경직으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며 모근에 영양이 못 미치게 되어 모발의 성장이 멈춘다. 그러므로 근육을 이완 시켜주고 적당한 자극을 줌으로써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두 손가락의 끝을 사용하여 두피를 천천히 눌러주며 두 손으로 두피를 감싸고 손가락을 돌려가며 마사지를 해주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모발에 영양 공급이 촉진되므로 탈모예방이 된다. 또한 두피 전용 쿠션 브러쉬 등을 이용해 밑에서 부터 위로 올려 빗어주는 것도 졸다. 단 구피를 두드리는 것은 좋지 않다. 이런 방법으로 혈액순환이 잘돼야 머리카락의 뿌리인 모근이 튼튼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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