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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F 제1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오늘 개막

ITF 제1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오늘 개막


ITF 제1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오늘 일본 도꾜에서 개막됐다.

이번 대회는 ITF(International Taekwondo Federation, 국제태권도연맹)가 개최하는 첫 번째 아시아 지역대회로 19개국에서 선수단을 파견했다. 북한 선수단도 30명이 참가한다.

최근 세계태권도연맹(World Taekwondo Federation)이 태권도를 올림픽 정식종목에 참가시키면서 그 위세를 떨치고 있는 반면에 ITF는 침체된 모습을 보여왔는데 이 대회를 계기로 ITF가 재도약의 몸짓을 보일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ITF는 맞서기(겨루기), 틀(품새), 위력(격파), 특기(기술경연) 네가지 부문으로 나눠 대회를 진행한다. 겨루기 대회만 진행하고 있는 WTF와는 큰 차이를 보이는 대목이다. 그래서 이번 대회는 갈수록 스포츠화되어가는 WTF의 다소 박제화된 대회에 비해 태권도 본연의 생명력을 느끼게 해줄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태권넷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북한 태권도선수단을 밀착 취재하고 ITF 태권도를 소개하기 위해 특별취재팀을 현지인 일본 도꾜로 파견했다. 태권넷 특별취재팀은 북한 태권도선수단의 일거수일투족을 취재해 알릴 예정이다.

오늘(21일)과 내일 벌어지는 대회 내용과 북한 태권도선수단 취재 기사는 24일부터 업데이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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