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을 날려버리는 방법과 동작
[요가(YOGA) 다시 배워보기 - 5]
춘곤증은 겨울동안 움츠렸던 인체가 따뜻한 봄날에 적응하는 과정에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이다. 봄이 되면 자연히 활동량이 늘게 될 뿐 아니라, 낮이 길어지면서 잠자는 시간이 줄고 피부의 온도는 올라간다. 또한 근육이 이완되면서 나른하고 자꾸 졸리게 된다.
1) 춘곤증의 원인
① 인체가 봄날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호르몬, 중추신경 등에 변화가 일며 등을 자극한다. 그러면서 나타나는 일종의 피로이다.
② 봄에 활동량이 늘어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등 각종 영양의 필요량이 증가하는데 겨우내 이를 충분히 섭취 하지 못해 생기는 영양상의 불균형으로 춘곤증이 나타난다. 특히, 겨울동안 운동이 부족한 사람이나 과로했던 사람, 저혈압이나 빈혈이 있는 경우 그 정도가 더욱 심하게 나타난다.
2) 춘곤증 극복요령
춘곤증을 이기기 위해선 규칙적인 생활이 기본이다. 또한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과음이나 지나친 흡연을 피해야 한다.
□ 커피, 음주, 흡연을 피한다.
졸립다고 커피를 자주 마시거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음주, 흡연을 한다면 몸의 피곤이 심해져 더 졸리게 될 수도 있다.
□ 아침을 거르지 않는다.
오전동안 뇌가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공급해 주고, 점심식사할 때 과식하는 것을 피한다.
□ 비타민 B1, C가 많고 입맛을 돋우는 음식이 좋다.
봄철에는 신진대사가 왕성해지면서 비타민 소모량이 3~5배나 증가한다. 따라서 비타민 부족에 빠지기 쉬우므로, 채소와 신선한 과일을 많이 섭취할 수 있도록 식단을 짜면 피로회복과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특히 탄수화물 대사를 돕는 비타민B1과 면역 기능을 돕는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 비타민 B1이 많은 음식
보리, 콩, 계란, 시금치, 돼지고기, 깨소금, 붉은 팥, 강낭콩, 땅콩, 잡곡밥
□ 비타민 C 가 많은 음식
과일과 야채, 냉이, 달래, 쑥갓, 미나리, 씀바귀
□ 가벼운 운동으로 근육을 풀어준다.
갑자기 심한 운동은 하지 않는다. 가벼운 요가와 산책 정도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도록 한다. 잠자기 전 가벼운 체조를 하는 것도 숙면에 도움이 된다. 일어날 때도 가볍게 몸을 풀어주면서 일어나면 훨씬 거뜬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요가동작>
1. 기지개켜기

① 다리는 무릎 꿇고 가지런히 모으고, 손은 깍지를 낀다.
② 숨은 마시고, 깍지 낀 손을 머리위로 올리면서, 가슴을 펴고, 허리를 지나 무릎까지 쭈~욱 늘린다.
③ 내쉬면서, hip이 오른쪽 마루에 닿게 내리면서 상체는 왼쪽으로 기울여 2~3초 유지한다.
④ 마시면서 위로 쭈~욱 올렸다가 같은 요령으로 hip을 왼쪽 마루에 닿게 내리면서 상체는 오른쪽으로 기울여 유지한다.
⑤ 마시면서 올리고 좌우로 팔을 벌려 아래로 스스로 내려놓는다.
⑥ 1~2차례 반복하면서 겨우내 움츠렸던 가슴을 열어 내 몸의 탁기를 모두 내보낸다.
2. 낚시자세

① 두 다리는 넓게 벌리고 팔은 수평이 되게 벌린다.
② 오른손으로 왼쪽 발목을 잡으면서 대각선으로 twist 해준다.
③ 마시면서, ①과 같이 바로 한다.
④ 반대쪽으로 하면서 왼손으로 오른쪽 발목을 잡는다.
⑤ 좌우로 twist를 하면서 처져있는 내 몸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는다.
3. 삼각자세

① 팔은 수평이 되게 하고, 두 다리는 넓게 벌려 오른쪽 발끝을 옆으로 틀어놓는다.
② 오른쪽 무릎을 마루와 직각이 되게 구부리면서 내 몸의 중심을 오른쪽으로 옮긴다.
③ 이 때 오른손으로 마루를 짚고 왼손을 귀 가까이 바짝 붙여 몸으로 삼각형을 만든다.
④ 바로하면서 올라온다.
⑤ 반대로 왼쪽 발끝을 옆으로 틀고 무릎을 구부리면서 몸의 중심을 왼쪽으로 옮긴다.
⑥ 손도 마찬가지로 왼손을 마루, 오른손을 귀 가까이에 붙여놓는다.
⑦ 몸이 빠르게 재충전되고 원기가 되살아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글. 국제 M&B 장서희 요가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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