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 합기도단체 한 곳에서 열기 발산

지난 24일 KBS 88 제1체육관은 합기도의 열기로 가득찼다. 대한합기도회(회장 박영대)가 주최한 2007 전국합기도선수권대회때문이다.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 가맹을 염원하는 26개 합기도 단체가 뜻을 모아 함께 참여했다. 그동안 "합심(合心)하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았던 합기도협회들. 그러나 이 날만은 틀렸다. 합기도의 합자가 합할 합자라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었다. 기자가 대회 현장에 도착했을 때에는 대회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었지만, 이미 뜨겁게 달궈진 대회 현장의 열기는 쉽사리 식지 않았다. 합기도인들의 합심의 축제현장을 <포토뉴스>에 담아 보았다.
-편집자 주-

대한체육회 가맹을 염원한다는 문구가 눈에 띤다

신장차이가 나는 두 선수. 그러나 승부는 박빙이었다

넓은 대회장에 마련된 10개 경기 코트

거기는 차면 안돼! 심판의 표정이 재밌다

대한합기도중앙협회 염장호 총재가 입상 선수들을 시상하고 있다

이 날 가장 많은 고생을 한 것은 역시 심판진들이다

대한합기도중앙협회 염장호 총재(좌) 대한합기도회 박영대 회장(우)

많은 합기도 단체들이 대회에 참가했다
[신준철 기자 / sjc@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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