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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공원 후보지 진천군, 각계 방문 활발(2000.2.24)

 태권도공원 후보지 진천군, 각계 방문 활발(2000.2.24)

김유신 장군의 얼이 서린 화랑태권도의 고장 진천군이 태권도공원의 강력한 후보지로 부상하고 있다.


현재 전국 각지의 지자체들이 태권도공원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지역 중 하나인 진천군에 각계의 방문이 줄을 이었다.
주한 몽골대사의 진천군 방문 및 태권도공원유치 지원약속에 이어 전국 대학 태권도관련학과 예비대학생 60여명도 김유신 장군의 사당인 길상사를 참배했다.

로도이담바 갈바드라흐 주한몽골대사 일행은 21일 진천군을 방문, 군측이 제공한 세계태권도공원유치 영상물을 시청하고 몽골에서 7월 열리는 나담축제와 생거진천화랑제의 지역축제가 비슷한 점을 들어 양국의 자매결연방안을 협의했다.

갈바드라흐 몽골대사는 진천군과 몽골간의 지적, 물적 교류를 희망하며 양지역간 문화교류방안을 협의하는 등 적지않은 관심을 보였다. 이와 함께 김유신 장군 사당인 길상사 참배, 장군의 탄생지와 태실, 보탑사, 용화사 숭덕불상을 답사했다.

이외에도 전국대학 태권도관련학과 입학예정자와 태권도 시범단 61명도 21일부터 26일까지의 일정으로 김유신장군 탄생지와 길상사를 참배하고 청소년수련관에서 수련에 들어갔다. 이들에 대한 프로그램은 화랑관련 역사유적의 답사와 세속오계 및 충효사상을 익히는 것으로 구성되어 화랑의 정신수련의 전통을 계승하는 장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진천군측은 이번 몽골대사와 전국 태권도관련학과 학생들의 방문은 진천군이 명실상부한 태권도의 본향임을 확인함과 동시에 세계태권도공원유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댓글 2

보헤미안 2000.08.25
역시 태권도 공원은 진천에.....~~ 역사성...주변 인접성......관광성....어느것 하나 뒤질것이 없네요.. 진천하면 태권도......!! 태권도 공원은 진천에.......!~~~
김세진 2000.09.06
일반 화랑이 훈련을 했던 진천이 태권도의 발원지요, 태권도 공원은 진천에 유치 되어야 한다는 충북 진천의 당위성 주장에 동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