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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태권도 한마당 팡파르

지구촌 태권도 한마당 팡파르

1일부터 4일까지 수원에서 개최, 전 세계 52개국 629개팀 참가


대회 개막식


지구촌 태권도인들의 한마당 축제가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올해로 16회 째를 맞은 ‘세계태권도한마당 2007’ 대회가 “태권도로 하나되는 세상”이라는 캐치플레이를 내걸고 전 세계 52개국 629개팀 4천3백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개막했다. 대회는 오는 4일까지 나흘 동안 열린다.

이 전에 대회와는 많은 변화된 모습이다. 세계대회라고 했지만, 실제 해외 참가국의 참여율이 저조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대회는 미국과 러시아, 중국 등 세계 51개국에서 750여명의 해외 선수단이 참가, 사상 최고의 참가인원을 기록하게 되었다.

대회 개최지는 지난해(무주)에 이어 올해도 국기원이 아닌 ‘스포츠 메가 도시’인 수원에서 개최됐다. 태권도를 통한 지역 활성화 차원에서 지방자치제의 대회 유치참여가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세계태권도한마당은 국기원(원장 엄운규)이 매년 개최해온 대회로서 세계 태권도 인들의 화합과 우정을 도모하는 무도 태권도의 장. 겨루기 경기방식이 아닌 격파와 품새, 호신술 등 무도 태권도의 무한한 가치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 종합, 기록경기 등으로 나뉘어 격파, 품새, 호신술 등 모두 11개 종목 38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

엄운규 원장은 <무카스뉴스>와 인터뷰에서 “한마당은 16년 전부터 개최해온 대회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한다”며 “(이번 대회)과거 어느 대회보다도 많은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해 한마당이 세계 최고의 무도태권도 축제로 발전하고 있다”고 대회개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세계 태권강호들이 대거 출전하는 ‘제3회 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가 인천 산삼월드체육관에서 개막, 오는 3일까지 사흘간 열전을 치른다. (끝)

[한혜진 기자 / harrison@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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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rkdwotjd 2007.11.02
지금 수원에서 열리는 태권도 한마당 잘보고 있습니다. 근데 한가지 잘못된부분이 있어 올림니다. 해설자가 왜 태권도 품새 명칭을 모르고 해설을 하나여 종주국 망신입니다.정확하게 해설할수있으면.....
허 2007.11.02
한심한 태권도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