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자세와 옆구리 늘리기로 변비탈출
[요가(YOGA) 다시 배워보기 - 2]
신경을 많이 쓰는 요즘의 우리들은 변비로 고생하는 정도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변비란 대장으로 흡수된 수분이 혈액으로 되돌려 보내지는데 그 기능이 떨어져 수분을 너무 뺏기면 나타나는 것이 변비이다.
변비가 생기면 몸에 해로운 물질을 체외로 내보내는 기능이 떨어져 장에 유독가스가 차는 건 물론 유독가스가 뇌로 가서 만성두통을 야기하고 피부에는 부스럼이나 여드름, 기미 등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복부에 가스가 차면서 아랫배가 나오고 체중증가와 어깨결림, 요통, 정서불안 등이 찾아오게 된다.
변비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한데 그 방법은 여유 있는 마음, 아침식사 준수,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분 섭취,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섭취, 그리고 배변감이 생겼을 때 억제하지 않고 변을 보는 습관 등이다.
지금 배워보는 요가 동작들은 평소에 운동시키지 못했던 대장을 자극해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도와주어 변비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함께 해봐요 <활자세>

1. 배가 바닥에 닿도록 엎드린 후 두 무릎을 구부려 양손으로 발목을 잡는다.
2. 숨을 고른 후 다시 들이 마시면서 팔, 다리와 머리를 함께 들어올린다.
3. 활모양을 유지(의식을 아랫배에 집중)하다가 내쉬면서 천천히 내려놓는다.
4. 엎드려 팔, 다리를 풀어놓고 휴식을 취한다. (최소한 2~3회 반복)
효과
* 하복부를 자극해 내장기관을 강화하고 노폐물과 지방을 제거해서 변비에 탁월한 효과를 준다.
* 위축된 가슴을 펴주어 심장과 폐 기능을 강화시킨다.
* 위경락을 자극해 소화기능이 좋아진다.
* 몸에 에너지를 불어 넣어 활력을 주며 마음의 여유와 자신감을 갖게 한다.
주의점
* 두 무릎 간격은 어깨폭으로 너무 벌어지지 않게 한다. 아랫배에 기운이 모이지 않는다.
* 무리하게 하지 않도록 한다. (본인이 할수 있는 만큼만)
<옆구리 늘리기>

1. 左(왼쪽) 발을 구부려 몸 중앙에 두고, 右(오른쪽) 다리는 쭉 펴고 앉는다.
2. 오른손으로 발끝(또는 발목)을 잡고, 오른쪽 팔을 오른쪽으로 할 수 있는 만큼 넘겨준다.
3. 호흡을 자연스럽게 하면서 잠시 동작을 유지(자극이 오는 곳에 의식을 집중)했다가 원위치 한다.
4. 양손을 머리 뒤에 깍지 끼고 상체를 오른쪽으로 기울여 잠시 유지했다가 원위치 한다. (좌우 교대로 2번씩)
효과
* 위축되어있던 옆 라인을 충분히 펼쳐주어 모든 내장활동을 활발하게 하며, 대장의 연동운동을 증가시켜 변비를 없애준다.
* 가스가 차서 헛배가 부르거나, 과민성대장과 신경성 설사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 간장과 비장을 자극하여 소화기능이 좋아지며, 피로회복에 좋다.
* 신장의 활동을 증가시켜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게 한다.
[글. 국제 M&B 장서희 요가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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