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현 드디어 종합 전 첫 승

야마모토를 몰아치고 있는 이태현. (사진 = 김광수 기자)
‘씨름의 황제’ 이태현(32, 싸이칸SG)이 시원한 타격으로 첫 승을 거머줬다.
28일 개최된 히어로즈 코리아 2007에 나선 이태현은 일본의 베테랑 파이터 야마모토 요시히사(37, 일본, 프리)를 상대로 프라이드에 이은 두 번째 종합 경기이자 첫 번째 종합 전 승리 사냥에 나섰다.
경기가 시작되자 마자 이태현은 강력한 미들킥으로 상대 야마모토를 그로기로 만든 뒤, 스탠딩 펀치 몇 방에 뒤이은 백 마운트의 파운딩으로 손 쉬운 승리를 거뒀다.
전 경기에 나선 김대원(28, CMA코리아/정진 체)은 상대 ‘유술 신동’ 마르셀로 가르시아(25, 브라질, 프리)가`펀치를 피해 숙이는 틈을 이용, 안면에 니킥을 성공시키고 닥터 스탑에 의한 TKO승을 거뒀다.
최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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