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최신뉴스

무술전문지 발행된다

소마연구소, 오는 2008년 1월 창간예정 발행준비위 가동




소마연구소(소장 허건식)에 의하면, 오는 2008년 1월 창간호를 목표로 무술전문지발간을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소 관계자에 의하면, 최근 연구소 자문교수진과 연구원들의 회의를 통해 무술관련 전문지의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발간에 대한 최종 결정을 연구소측이 수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발간준비를 위한 연구소의 경영지원팀은 분석에 들어 갔으며, 발행준비위원회가 구성돼 2008년도 예산계획을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많은 종목에서 무술전문지를 발간했으나, 경영난과 기사의 심층적인 영역에서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소마연구소측이 발간을 기획하고 있는 월간지는 30여명의 무술전문 교수진과 연구인력들이 각 전공영역에서 심층있는 분석기사가 중심이 되며, 차후 영문판과 중국어판을 발간할 목적으로 해당 언어국가들과 논의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허건식소장은 “무술을 소재로 한 월간지의 발간은 경영에 있어 모험이다. 그 모험에는 재정적인 영향이 크지만,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지원팀을 구성하고 완료단계에 접어들고 있어 오는 2008년 1월 발간을 목표로 세부적인 편집회의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과거에도 좋은 글들로 많은 무술인들에게 정보를 제공한 잡지들이 있었지만, 인력의 한계와 재정적인 문제에 문을 닫은 사례가 많았다. 따라서 이번에 발간될 전문지는 그러한 문제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발간을 위한 철저한 준비가 된 상태”라고 가능성을 시사했다.

무술전문가들의 독자층 겨냥


소마측은 이 전문지에 기고할 인력에 대해 무술에 대해 연구를 해오 고 있는 교수진과 연구자를 비롯해 각 종목에서 익히 알려진 전문가들을 기고가로 영입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그동안 전문지들이 주요기사로 다룬 경기부문과 단체들의 문제에서 탈피, 문화적 가치로서의 무술에 대한 집중적인 기사를 다룬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문지의 발행준비위원회에는 허건식 소장을 비롯해 선문대 최종균교수, 독일에서 스포츠미디어를 전공한 경동대 송석록교수, 기타 무술전문언론관계자들이 참여하며, 오프라인의 전문지와 온라인의 웹진을 구분해 빠른 정보의 온라인뉴스와 심층정보의 오프라인시스템을 구상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이 전문지의 명칭은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현재 구상중인 컨셉은 ‘Martial Arts & Sports Magazine(무도와 스포츠 전문지)’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전문지를 구독할 수 있는 독자층도 무술전문가, 무술학자, 무술지도자들로 특정 대상층이 될 것으로 보인다.

- sjc@mookas.com -

<ⓒ무카스뉴스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6

무사 2007.10.18
좋은 잡지가 되었으면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읽을만한 기사라면 1개월정도 고민해 나오는 기사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미리 구독 신청합니다
일도 2007.10.18
기대가 큼니다. 각 무술의 명망 있고 실력 있는 분들의 글들을 많이 기사화 시키고 또한 소장파 교수들의 활동이나 연구 등에도 관심 있게 보도 하고 허무맹랑한 논문이나 기사들은 가급적 없었으면 합니다.
김관장 2007.10.19
몇년전에 마르스라는 잡지가 있었는데 폐간이 되었지요... 많은 공부가 &#46124;습니다. 좋은 책 부탁드립니다. 호주에 보니 주간지 형태의 태권도 잡지(제목은 태권도인데 내용은 여러가지 무술이 두루나옵니다.)가 두권이 나오더군요... 한국에도 국기원에서 나오는 태권도지 외에 좋은 책이 나오길 바랍니다.
대학태권도인 2007.10.19
공부하는 책이 됐으면 합니다. 말한 무술계열학과 태권도학과지 제대로 된 책이 별로 없습니다. 기대가 큽니다. 좋은 잡지가 됐으면 합니다.
무술잡지.. 2007.10.21
우리가 좋은 무술 잡지를 진정으로 원한다면 처음부터 너무 큰 기대를 갖기 보다는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처음부터 좋은 내용으로 우리가 만족할 수도 있겠지만 어린아이가 부모의 보호와 관심 속에서 건장하게 성장 할 수 있는것 처럼,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그리고 건강한 비판이 있을 때 우리가 만족할 수 있는 좋은 무술 잡지가 있어 꾸준히 지속적으로 공유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전문기자도 중요 2007.10.22
한 매체를 유지할 수있는것은 수많은 스타도 중요하겠지만, 전문기고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내에 대략 20여명의 무술기자들이 있는것으로 압니다. 무술인수에 비하면 부족한 수 입니다. 좋은 기고가를 만들어내는것도 좋은 잡지의 역할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반성해야합니다. 무술관련학과가 그렇게 많은데 전문기자 배출이 부족하다는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