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28일 K-1 한국대회서 전격 복귀
데니스 강, 윤동식, 김태영, 김민수도 출전

(사진제공 = K-1 한국공식홈페이지)
‘풍운의 파이터’ 추성훈(32)이 10개월 만에 링에 복귀한다.
K-1 히어로즈 주최사 FEG 코리아는 지난 1일 신라호텔 영빈관에 기자회견을 갖고 ‘K-1 히어로즈’ 한국대회를 오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추성훈, 윤동식, 데니스 강, 김태영, 김민수가 이 대회에 출전해 외국인 파이터들과 맞붙게 됐다고 밝혔다.
추성훈은 지난해 12월 ‘K-1 다이너마이트’ 사쿠라바 카즈시(38)와 경기에서 온몸에 보온크림을 바르고 출전했다는 이유로 무기한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후 약 10개월 만에 출전이 이루어진 것이다. 추성훈이 지난 달 K-1측에 제출한 사죄문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보인다.
당초 추성훈의 복귀전은 지난달 17일 일본에서 열린 ‘K-1 히어로즈 요코하마’ 대회로 점쳐졌으나 불발로 끝나고 말았다. 한 발 늦은 한국 복귀전은 추성훈에게는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국 팬들의 전폭적인 응원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한편 데니스 강(31)은 프라이드에서 이적 후 히어로즈 첫 데뷔전을 치루고 상승세의 윤동식(34)은 K-1 히어로즈 3연승에 도전한다. 그 외 재일교포 파이터 김태영과 ‘미스터 샤크’ 김민수도 출전한다.
이번 히어로즈 한국대회는 한국파이터와 해외파이터가 맞붙는 세계대항전 형식이다. 출전 예정선수인 한국파이터 5명은 해외 유명파이터와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대진표는 아직 확정 발표되지 않았다.
- sjc@mookas.com -
<ⓒ무카스뉴스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