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최신뉴스

최홍만 승리 전략은? ‘3종 방어’에 ‘무릎차기’

최홍만 승리 전략은? ‘3종 방어’에 ‘무릎차기’

마이티 모와 재대결 위해 3가지 방어법 강화, 마무리는 무릎차기로...



지난 3월 마이티 모에게 라이트훅으로 예상 밖 KO패를 당했던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그와 복수전 승리전략을 미리 공개했다. 상대의 공격을 3가지로 철벽방어하고, 마지막은 무릎차기로 끝내겠다는 계획이다.

오는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제1체육관에서 열릴 K-1 월드 그랑프리 2007 서울대회 파이널 16에서 마이티 모와 재대결을 펼칠 최홍만은 지난 22일 일본 정도회관 총본부에서 막바지 훈련모습을 공개했다.

마이티 모와 재대결을 승리로 장식하기 위해 최홍만은 ‘3종류의 방어법’을 강화했다. 첫째는 디펜스, 둘째는 레프트 가드, 세 번째는 눈 등을 강화한 것. 모두 상대로부터 공격을 차단하고, 맞더라도 충격을 최소화 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지난 3월 패배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디펜스 연습을 철저하게 반복했다. 또 상대와의 거리 조절을 통해 펀치를 맞더라도 쓰러지지 않도록 레프트 가드를 강화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눈을 강화시키는 것이다. 지난 시합의 패인이었기 때문에 눈으로 익숙해지는데도 힘을 쏟고 있는 것이다.

“나를 알고 상대를 알면 싸워도 지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듯 마이티 모에 대한 경기력 분석도 철저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자신의 약점은 보완하고 강점은 강화하는 식으로 연습을 보다 체계적으로 하고 있다.

최홍만은 현지 FEG홍보팀과 인터뷰를 통해 “마이티 모의 약점도 이제 알 것 같다. 그게 뭐냐고? 비밀이다.(웃음) 어쨌든 개막전의 개최지가 한국이기도 하고, 내 자신에게는 기회이므로 반드시 이기고 싶다”고 출전 소감을 밝혔다.

또한 최홍만은 “지난 시합은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빨리 복수해서 잊고 싶다”며 “(시합에서 목표로 하는 것?)이번에는 무릎차기로 이기고 싶다. 그러므로 이번 시합의 테마는 무릎차기”라고 승리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최홍만은 김태영 트레이너와 시종 여유만만한 분위기로 훈련을 임했다고 FEG 홍보팀은 전했다. 마이티모와 재대결이 확정된 이후 언론과 인터뷰 등에서 승리를 확신했던 최홍만이 이번 대회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끝)





- 훈련장면 스케치


안정된 자세로 발차기 훈련 중인 최홍만.







김태영 트레이너(왼쪽)와 함께 허니 플래쉬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홍만.



- harrison@mookas.com

<ⓒ무카스뉴스 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2

태권비호 2007.09.28
최홍만...팬입니다.. 제발 발차기연습좀하세요... 그덩치에 발차기만 보완댄다면 최강일것입다... 이번게임 응원하겠습니다..파이팅하세여..!!
최홍만화이팅 2007.09.29
발차기는 매우 어려운 겁니다. 섣불리 발차기 하다는 반격당하기 쉽습니다. 지금 하던 방식대로 하면서 펀치에 대한 방어에 좀 더 신경 쓰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