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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액션배우가 되고 싶어요"(2000.2.22)

합기도 소녀 김지은


앳되고 청순한 외모를 지닌 여고생 김지은양(서울 동덕여고, 18)은 보통의 소녀들과는 좀 다르다.
겉보기와는 달리 합기도 3단, 킥복싱 3단 종합 6단의 무술실력을 자랑한다. 이 무서운 여고생은 초등학생 시절부터 합기도를 익히기 시작해 7년째 꾸준히 운동을 해오고 있다.

당시 몸이 약했던 김양은 아버지 김재경씨(46)의 권유로 처음 도장에 발을 들여놓았는데 처음 본 합기도의 화려한 기술에 반하게 되었고 그 매력에 점점 빠져들었다.
서울 신림동에서 합기도 도장을 운영하면서 김양을 지도했던 이각수씨(40)는 처음 그녀를 봤을 때 얼마 지나지 않아 그만둘 것으로 생각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김양은 힘든 수련을 잘 참았고 벌써 7년째 꾸준하게 운동을 계속해오고 있다. 이씨는 사뭇 대견하고 자랑스런 마음이라고 했다.

꾸준한 수련의 결과, 김양은 작년인 1999년 10월 일본 도쿄 고라쿠엔 경기장에서 열린 국제 공수도 대회에서 라이트급으로 출전해 당당히 챔피언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세계 여러 고수들이 모인 자리에서 그녀는 합기도 기술로 그들을 하나씩 하나씩 보기 좋게 꺾었던 것이다.

이외에도 그녀는 지난해 7월 캄보디아 대통령궁 초청 합기도 시범대회에 시범단 총 27명 중 하나로 참가해 그들에게 멋진 기술을 선보이는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오는 3월이면 이제 고3이 되는 김양은 앞으로 연극영화과에 진학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자신의 특기인 합기도를 살려 멋진 액션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라는 그녀는 홍콩영화 예스마담의 양자경보다 뛰어난 액션을 선보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댓글 1

화랑tiger... 2000.11.10
액샌 배우가 되고 싶다구요... 물론 굳은 결심은 좋은데 너무 무리하는거 갔습니다. 그거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해도 상관이 없는데 제 친구중에 한 사람이 액션 배우가 되기위해 처음에 스턴트맨을 했었고 얼마전 심하게 다쳤는데 부상이 너무커서 결과가 한번 심하게 다치면 평생 운동을 못한다고 그럼니다. 물론 저도 액션을 좋아하는 한 사람이긴 한데 그건 배우이기 전에 스턴트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한걸음씩 밝아야 하는것 입니다...........매우 위험합니다... 글고 너무 귀엽게 생기신거 같아요... 여자분....... 저는 태권도사범을 하고 있지만 예쁘게 생기신 여자분은 저의 도장에 없는것 갔습니다.... 애인이 없는관계로 한번 사겨 보고 싶내요......정말 이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