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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코리아 내달 한국서 개최 확정

‘풍운의 파이터’ 추성훈 복귀여부에 팬들 관심 집중


풍운의 파이터 추성훈(위)이 지난 대회에서 맹공격을 퍼붓고 있다.


K-1 종합격투기 브랜드 ‘히어로즈 코리아 2007’이 다음 달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게 됐다. 동시에 지난 해 K-1 다이너마이트에서 물의를 일으킨 추성훈의 복귀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국내에 히어로즈가 처음으로 선보인 것은 2005년 11월 5일. 지난해에는 풍운의 파이터 추성훈이 챔피언에 올랐다. 하지만 지난 대회에서 규칙을 위반해 현재 출전이 정지된 상태. 그러나 윤동식, 김태영 등이 이미 일본에서 열리는 경기에 출전하여 국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얼마 전에는 데니스 강이 히어로즈와 출전 계약을 맺었다.

국내 선수들이 잇따라 좋은 성적을 내면서 국내 팬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에 국내 팬들을 위해 한국 대표 선수들을 주축으로 대회 개최가 19일 최종 확정되었다.

이번 대회는 첫 대회와 사뭇 다른 양상이다. 윤동식, 김민수, 김태영, 데니스 강 등 국내 히어로즈 출전 선수층이 전과 비교했을 때 많이 두터워졌기 때문이다. 또한 세계적인 선수들 역시 한국을 찾아 국내 팬들에게 박진감 넘치고 수준 높은 경기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벌써부터 국내 팬들 사이에서는 추성훈 복귀 가능성을 엿보고 있다. 그만큼 추성훈의 복귀를 갈망하고 있는 팬들이 많다는 것. 일본 FEG 측은 추성훈 출전에 대해 한국에서 추성훈의 인기가 상당한 만큼 그의 출전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는 알지만, 아직 그의 복귀는 시기상조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시 말해 현재까지는 출전여부가 불투명한 것으로 보인다. (끝)


- harrison@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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