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 선정 대한민국 최고 무술인은 누구?
1위 정두홍, 2위 김일, 3위 최영의, 4위 문대성...

왼쪽부터 정두홍, 김일, 최영의, 문대성
무술감독 겸 영화배우인 정두홍(42)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무술인으로 뽑혔다.
충주시(시장 김호복)가 리서치 전문기관 폴에버(www.pollever.com)와 함께 ‘충주세계무술축제’ 1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무술스타 베스트 10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2천 1명의 남녀 네티즌이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정두홍은 577표(28.8%)를 얻어 567표(28.3%)의 ‘박치기왕’ 故 김일을 근소하게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바람의 파이터’ 최영의는 423표(21.1%)를 차지하며 3위에 올랐다. 최근 복귀를 선언한 ‘태권스타’ 문대성이 4위를, 설경구가 주연한 영화로 다시 이름이 알려진 역도산이 5위를 차지했다.
씨름선수에서 K-1 파이터로 변신한 최홍만은 10대와 20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으며 6위에, 해동검도협회 총재로 활동하고 있는 중견 탤런트 나한일이 7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무술개그로 유명한 개그맨 김병만과 영화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에서 쿵푸 실력을 뽐냈던 탤런트 권오중, 그리고 7전8기 복서 홍수완이 각각 8, 9, 10위에에 올랐다.
이번 설문조사는 응답자 1명이 2명씩의 무술스타를 뽑는 복수응답 형식으로, 9월 6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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