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직장인의 파워를 보여준 안암비각패

직장인의 파워를 보여준 안암비각패


직장인의 파워로 뭉친 안암비각패가 흥의 전주덕진을 누르고 8강에 올라섰다. 안암비각패에 올 해 합류한 지난 시합 MOB인 탄탄한 박상혁의 활약이 다시 한번 돋보인 경기였다.

덩실덩실 춤으로 유명한 전주의 고종구 선수와 훈사마 이태훈 선수의 격돌로 시작된 배틀은 이태훈 선수의 딴죽이 고종구 선수를 바닥에 눕히며 안암의 승리로 시작되었다. 고종구에 이어 출전한 덕진의 올킬 MOB 김진웅은 이태훈과 김형우를 물리치며 역전에 성공하였으나, 박상혁 선수에 패해 자리로 물러났다.

전주의 난적 김진웅을 물리친 박상혁은 이현종을 잡고, 에이스 김부중을 불러들여 13초만에 되치기로 잡으며 승부를 결정짓기 시작, 37초만에 은종성을 칼잽이/오금잽이로 잡고, 판막음하였다.

에이스 류대규에 김지훈, 김형우가 졸업과 동시에 가세하였고, 박상혁이라는 걸출한 선수까지 합류한 안암비각은 결승을 가기 위한 길목 4강을 놓고 29일 강동전수관과 격돌하게 되었다.

늘 흥과 여유로움의 택견을 보여주는 즐거운 팀 전주덕진은 에이스 김부중이 올해 첫출전으로실전감각이 떨어진 듯 너무 쉽게 지는 바람에 16강에 만족해야만 했다.

[2007년 9월 1일 TKB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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