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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사범들 고 이행웅 회장 애도 특별성명 발표

미주 사범들 고 이행웅 회장 애도 특별성명 발표




미주지역 사범들이 ATA(American Taekwondo Association) 고 이행웅 회장을 애도하고 ATA를 지지하는 특별성명을 발표한다. 태권넷은 14일 미국에서 고 이행웅 회장 장례식에 맞춰 발표될 예정인 이 성명을 단독입수해 보도한다.

성명 발표에 참여한 미주지역 사범들은 정우진 태권도타임즈 회장, 한봉수 국제합기도협회 회장, 신재철 세계당수도협회 회장, 문대원 멕시코 무덕관 관장, 이준구 준리 재단 이사장, 고승목 고스 태권도협회(Kos Taekwodo Association) 회장이다.

이들은 특별성명에서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무도 지도자 중 한 분인 그랜드 매스터 이행웅을 잃었다"고 전제하고 "그 슬픔은 이루 헤아릴 수 없다"고 애도의 뜻을 표시했다.

이들은 또한 "우리는 힘을 합하여 ATA의 계속적인 성장을 지켜보며 도울 것"이라고 밝히고 간접적으로 ATA 회원들은 동요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정우진 태권도타임즈 회장에 따르면 ATA 이순호 부회장은 미주 사범들의 특별성명에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미국 알칸사주 리틀락시에서 14일(미국 현지시간) 있을 장례식에서 이 특별성명을 낭독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특별성명 발표를 추진한 태권도타임즈 정우진 회장은 "모든 것을 떠나 고 이행웅 회장이 ATA라는 단체를 일궈낸 건 우리 태권도계에 크게 공헌한 것"이라고 지적하고 "ATA 회원들이 동요하거나 이탈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특별성명을 추진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정우진 회장은 또한 "고 이행웅 회장의 타계로 어려움에 처한 ATA를 미주 사범들이 특별성명이라는 형식을 통해 돕고 나선 것은 미국 태권도계가 단결하고 상호협력하는 분위기를 성숙시킬 수 있다는 측면에서 매우 바람직한 일로 평가된다."고 특별성명의 의의를 밝혔다.

다음은 특별성명의 전문이다.

특별 성명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무도 지도자 중 한 분인 이행웅 그랜드 매스터를 잃었습니다. 그리고 그 슬픔은 이루 헤아릴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행웅 사범님의 가족과 그의 수련생 그리고 모든 미국태권도연맹(ATA) 회원들과 함께 슬픔을 같이 하며 애도를 표합니다.

오랜 기간 이행웅 그랜드 매스터는그의 인생을 아낌없이 세계적으로 존경받고 놀라운 성공을 거둔 미국태권도협회(ATA)의 발전을 위해 바쳤습니다.

그의 기여와 헌신적인 봉사는 언제나 세계무도계에 의해 결코 충분하지 않을 감사와 경의로 기억될 것입니다.

우리는 미래에도 ATA의 성공을 믿습니다. 우리는 힘을 합하여 ATA의 계속적인 성장을 지켜보며 도울 것입니다.

그랜드 매스터

한봉수(International Hap Ki Do Federation - President)
신재철(World Tang Soo Do Association - President)
문대원(Tae Kwon Do, Mexico - Founder)
이준구(Jhoon Rhee Foundation - President)
고승목(KOs Tae Kwon Do Association - President)
정우진(Tae Kwon Do Times - President)

댓글 2

김인관 2000.10.11
생전에 만나뵙고 고견을 듣고자 마음먹고 연락을 드렸더니 건강에 이상이 있다시더니 천국에 가시어 국경없는 태권도의 미래를 열어보이십시요. 태권인들의 시기와 질투가 없는 천국에서 고인께서 평소 태권도의 나아갈 방향대로 펼치십시요. 저는 ATA와는 인연이 없었지만 태권도의 후배로서 고인을 존경해왔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격파용품을 개발한 세아스포츠의 대표랍니다. 고인이시여 하늘 나라에 미리 태권도 성전을 건립하십시요.
김인관(세아) 2000.10.11
생전에 만나뵙고 고견을 듣고자 마음먹고 연락을 드렸더니 건강에 이상이 있다시더니 천국에 가시어 국경없는 태권도의 미래를 열어보이십시요. 태권인들의 시기와 질투가 없는 천국에서 고인께서 평소 태권도의 나아갈 방향대로 펼치십시요. 저는 ATA와는 인연이 없었지만 태권도의 후배로서 고인을 존경해왔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격파용품을 개발한 세아스포츠의 대표랍니다. 고인이시여 하늘 나라에 미리 태권도 성전을 건립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