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천만 태권도인의 꿈을 이루는 길
[외국인으로서종주국 태권도대회를 접한 소감문 ②]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대순, TPF)은 세계 여러 나라에 태권도 보급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세계태권도연맹(WTF)의 추천을 받아 각 나라의 현지 태권도 인을 초청해 6개월간 한국어 및 태권도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니제르 등에서 각 한명씩 참가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지난 달 무주와 춘천에서 각각 열린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와 춘천오픈국제대회 등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에 두 대회에 참가한 교육생들이 ‘외국인으로서 종주국 태권도대회를 접한 소감문’을 <무카스뉴스>에 보내와 소개하고자 한다.
- 편집자 주 -
<글. 단도비 마하만 야코우바, 니제르/Dandobi Mahamane Yacouba>

단도비 마하만 야코우바(니제르)
2013년에 184개국 6천만 태권도의 메카가 될 태권도공원이 건립된다. 이것은 태권도인에게 정말 꿈같은 일이다. 나는 태권도공원의 성공적인 조성을 기원하며 공원이 완공되면 꼭 방문할 것이다.지난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무주에서 제1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열렸다. 나는 5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온 1천500명의 선수들과 함께 이 대회에 참가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이 대회에 참가하면서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는 꿈과 젊음, 우정 그리고 태권도인의 미래를 의미한다는 것을 알았다. 태권도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라 태권도인의 정신을 표현하는 스포츠이다.
이번 대회는 이러한 태권도정신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 축제의 규모가 커지고 태권도의 세계화를 가속화 시킬 것으로 믿는다.
이 대회 기간 동안 나는 태권도세미나에 참가하였다. 세미나는 경기뿐만 이니라, 품새, 리듬 태권도형태, 호신술 그리고 격파로 구성되었다. 특히 세미나를 통해 그동안 알아왔던 갈증이 해소될 수 있었다.
문화엑스포에 이어 6월 29일부터 7월 4일까지는 춘천에서 춘천오픈국제태권도대회가 열렸다. 나는 이 대회에서 품새 경연부문에 참가하였다. 나는 진심으로 이 대회가 열리게 된 것을 축하한다.
춘천은 여러 번의 국제 대회를 치러본 경험을 바탕으로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화합의 장을 만들고 있었다. 나는 이 대회를 통해 대회뿐만 아니라, 한국전통문화와 예절을 함께 체험하면서 한국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일 수 있었다.
무주와 춘천 두 대회에 참가하면서, 태권도를 통하여 건강한 육체를 만들고 정신과 인격을 신장하며 강함과 나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경험했다.
태권도는 나의 삶의 방식이다.
끝으로 이번 두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태권도진흥재단 관계자분들과 세계태권도연맹 유해민 부장님, 그리고 이 두 대회를 조직하시고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원문] HOW 60 MILLION PEOPLE CAN MAKE THEIR DREAMS TRUE?
In 2013 will be built in Muju the taekwondo Park that will be the Mecca off all Taekwondo members, 60 million people from 184 countries. It is really a dream. I wish a successful creation of The Taekwondo Park, and wish to be around at the opening ceremony.
Last week from June 25th to 29 was held in Muju the 1st World Taekwondo Culture Expo. I am really glad that Iparticipated to this Expo with other 1,500 athletes from more than 50 Nations.
I found that World Taekwondo Expo means dreams, youth, friendships and future of the Taekwondo Family. Taekwondo is not just simple sport; it is a sport that represents the spirit of all Taekwondo family. I believe that this festival will increase the number of Taekwondo Family and globalization of taekwondo.
During this Festival, I experienced the only seminar for technique in the world for Taekwondo, taught by taekwondo masters. Taekwondo consist not only competition but also Poomsae, rythmic Taekwondo-forms, self defence and breaking.
From June 29th to July 4th was held in Chuncheon the Open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I sincerely congratulate the grand opening of 2007 Chuncheon Open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I think Chuncheon is being the venue of harmony of all taekwondopeople of the world, based on experience of hosting the International Championships several times.
Taekwondo people experiencedand felt Korean traditional culture and etiquette in this championship.During this week in Muju and Chuncheon I experienced that trough taekwondo I can practisesound physical health, cultivate spirit and personality, and learn strength and courage to overcome the limits of my self.Taekwondo is the way of life.
Thank you.
성명 : 단도비 마하만 야코우바(DANDOBI MAHAMANE YACOUBA)
국기원 태권도 4단(4TH DAN)
니제르 국가대표 팀 코치(NATIONAL TEAM COACH)
- harrison@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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