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우리은행 꺾고 조2위 올라서
TKB2007 24배틀 우리은행 VS 경희대
경희대가 김효준의 활약으로 우리은행을 꺾고, 1승1패 승점 4점으로 승점 3점인 전주를 3위로 밀어내며 현무조 2위로 올라섰다.
경희대는 첫 출전에 약체로 꼽히는 우리은행 팀을 맞아, 승점 4점을 확보하며, 본선진출의 유리한고지에 올라섰다.
선발출전한 황재성과 김윤석이 5분안에 승부를 내지 못하고, 무승부로 내려가자, 경희대는 김효준을, 우리은행은 강태욱을 올려 보냈다. 10초만에 강태욱을 오금잽이로 잡은 김효준은 이 때부터 기세를 올리기 시작하여 이어 등장한 허민구를 21초만에 곁차기로 잡고, 지난 시합 1승을 올렸던 세번째 주자 문경환과 치열한 공방끝에 3분여만에 승리를 거두었다. 우리은행의 마지막 주자, 김효조가 올라오자, 많은 관중들이 박수를 보내며, 우리은행을 응원하였으나 김효준의 벽을 넘지 못하고, 2분여만에 맴돌려옆발따귀로 패하고 말았다.
단 두 명의 선수로 가볍게 1승을 따낸 경희대는 현재 1승1패로 8월 18일 조2위자리를 두고, 전주덕진과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되며, 우리은행은 7월 28일 TKB 최고강자 성주팀과 마지막 예선전을 남겨두고 있다.
[2007년 7월 7일 TKB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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