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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태권도 보급, ATU와 대학생들이 나서

국내 건설사 (주)부영 후원, 2년 연속 저개발국 대학생봉사단 파견


제2기 해외봉사단이 12일 (주)부영 회의실에서 결단식을 가졌다.



태권도 보급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아시아 지역 저개발 국가에 태권도 전공 대학생들이 뜻 깊은 봉사활동에 나섰다.

아시아태권도연맹(회장 이대순, ATU)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식회사 부영(회장 이중근)의 후원으로 여름방학 기간 동안 캄보디아와 라오스 등 2개국에 태권도 전공 대학생들로 구성된 제2기 해외 태권도 봉사단을 파견했다.

지난해에는 국내 태권도 태권도학과 재학생 30명이 베트남에 파견돼 현지 태권도 관계자 및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부영은 올해도 베트남과 라오스, 캄보디아 등 3개국에 태권도 보급 및 기술 지도를 위한 재정지원을 결정, 지난 4월 ATU와 현지 태권도협회간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를 위해 ATU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라오스와 캄보디아에 파견될 국내 대학 태권도 전공자 각 10명을 선발, 태권도 재교육 및 현지 국가 정세, 봉사단의 자세 등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ATU 이재광 사무차장은 “교육을 수료한 봉사단은 지난 12일 결단식을 갖고 14일부터 오는 8월 13일까지 캄보디아와 라오스 등 현지 태권도협회가 선정한 봉사지역으로 떠났다”며 “또 캄보디아, 라오스 대표팀 각 10명을 2개월간 국내에 초청하고 태권도 용품 등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베트남은 다른 국가와 달리 현지 대표팀 18명을 지난 5월 29일 국내로 초청하여 이달 말까지 2개월간 성남 탄천 종합운동장 훈련장에서 기술 전수 훈련을 받고 있다.

- harrison@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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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부천.정재교 2007.07.17
태권도의 우수성과 대한민국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합니다...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 마치시길 바랍니다...
학생 2007.07.21
우리나라하면 역시 태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