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 40단의 슈퍼경찰
태권도, 합기도, 특공무술, 킥복싱 등 도합 40단인 안필용 경위

(사진출처=동아일보)
강원경찰청이 이색 경력 보유자를 총망라해 발표한 ‘강원경찰 기네스북 2007’에서 유독 눈길이 가는 한 사람이 있다.강원 춘천경찰서 후평지구대에 근무하는 안필용(57) 경위. 그는 태권도5단, 특공무술 9단, 합기도 9단, 우슈 7단, 검도 1단, 유도 1단 등 도합 40단이라는 믿지 못할 단수를 보유하고 있다.
안 경위가 무술과 처음 인연을 맺은 것은 아홉 살 때. 전남 광주의 한 태권도장을 다니면서 부터이다. 그 후 합기도와 우슈를 배우기 시작했고 몸의 유연성을 기르기 위해 요가도 꾸준히 했다. 지금은 특공무술에 심취해 있다고 한다.
그는 이 같은 화려한 무술 경력을 바탕으로 강원지방경찰청 무도사범을 지내면서 각종 무술을 접목한 강원경찰 고유의 범인제압 ‘체포술’을 창안하기도 했다.
요즘도 아침 저녁으로 하루 4시간 이상 개인 운동을 하고 있다는 안필용 경위. 그는 “무술의 정도(正道)를 걷지 못했지만 경찰관으로서 품위를 잃지 않고 평생 운동하며 지낼 수 있어 행복하다”고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말했다.
- sjc@mookas.com -
<ⓒ무카스뉴스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