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대가 갔다, ATA 이행웅 회장 어제(5일) 별세

한 시대가 갔다, ATA 이행웅 회장 어제(5일) 별세

ATA(American Taekwondo Association) 이행웅 회장이 태권도 제 2세계화의 꿈을 뒤로 한 채 향년 64세로 별세했다.
고 이행웅 회장은 올해 들어 폐암이 악화돼 입원 치료를 받으며 투병생활을 해오던 끝에 어제(5일), 미국 알칸사주 리틀락시 현지 시간으로는 5일 오전 2시 15분 눈을 감았다.
고 이행웅 회장은 1961년 처음으로 미국에 건너가 태권도를 보급하기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40여년을 미국 태권도 발전을 위해 활동해왔다.
그는 20여만명의 회원을 거느린 ATA라는 거대한 태권도 단체를 창립하고 지금까지 최고 지도자로 활동해 오면서 한국에서도 가장 널리 알려진 미국 태권도인이었다. 한국에서는 미국 태권도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이준구 사범보다도 더 알려진 태권도 사범이었다.
한국에서는 고 이행웅 회장에 대해서 평가가 엇갈리고 있으나 그가 미국에서 태권도를 보급하는 데 기여했고 한국 태권도가 경영마인드를 가지게 하는 데 일조했다는 점은 대체적으로 평가가 일치하고 있다.
현재 고 이행웅 회장의 빈소는 미국과 한국 두 군데에 나뉘어 설치되어 조문을 받는데 한국에서는 서울 서울대학병원 영안실 6호실이다. 연락처는 760-2025. 미국에서는 6210 Baseline Rd. Little Rock. AK. 72209 U.S.A 연락처는 501-568-282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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