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최신뉴스

황제 쁘아까오 마지막 칸 참전


‘세계 최강’의 낙무아이가 한국의 링에 오른다.

K-1 월드 맥스 챔프인 쁘아카오 포 프라묵(25, 태국, 포푸라묵짐)이 K-1을 떠나 독자적인 노선을 걷게 된 한국 입식 격투기의 메이져 단체 칸이 K-1 브랜치로서 개최하는 마지막 이벤트 K-1 FN 칸 ‘세계 대항전’에 출전한다.

칸의 주최사인 FEG코리아는 6월 28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개최되는 K-1 월드 맥스 개막전에서 스칸디나비아GP에서 전부 KO을 기록한 강호 니키 호루(24, 네덜란드, 골든 글로리)를 상대로 토너먼트 첫 경기를 치르는 쁘아까오가 큰 부상이 없을 경우 칸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칸 ‘세계 대항전’에 참전하는 쁘아까오는 알버트 크라우스 및 앤디 사워 이 후 한국을 방문한 3번째의 월드맥스 챔피언. 빼어난 무에타이 실력으로 2004, 2006년 맥스에서 최초로 두 번 챔피언에 자리에 등극했으며, K-1에서 목을 끌어 안는 무에타이식 클린치인 빰과 클린치 시 여러 차례의 니킥 공격을 금지시키는 데 지대한 역할을 했다.

쁘아까오의 칸 대회 대전 상대에 대해서 양명규 프로모터는 ‘월드 맥스 개막전에서 부상이 있을 경우,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큰 무리가 없는 한 참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쁘아까오의 상대로는 이번 월드맥스에 출장하는 이수환이나 최용수를 염두에 두고 있다. 확정은 개막전 이후가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7월 21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세계대항전에는 복서 최용수와 ‘초대 칸’ 임치빈과 ‘2대 칸’ 이수환, WBC 챔프 출신의 시리몽콜, ‘무에타이 슈퍼 코리언’ 신비 태웅 출전이 확정되었다. 임치빈은 전에 보도한 대로 호주 강호 존 웨인 파와 일전을 벌인다.

신비 태웅 선수은 종전 기자회견에서 레미기우스 선수와의 대전을 예상했으나 레미기우스의 허리 수술로 성사되지 못했다. 신비 태웅 선수의 상대 역시 K-1 월드 맥스 2007 개막전 이후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최우석 기자/ kungfu45@gmail.com
<©싸이뉴스 www.psygram.net>

<ⓒ무카스뉴스 / http://www.mookas.com, & ©싸이뉴스 www.psygram.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