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주국 태권도, 연중 공익방송 전개

‘국기원 - KBS N - 대한태권도협회’ 홍보 협약식 체결
태권도 방송홍보, 사회적 이미지 제고 및 도장활성화 기대
종주국 태권도가 사회적 이미지 제고 및 일선 도장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홍보활동을 추진한다.
국기원(원장 엄운규)과 대한태권도협회(회장 김정길, KTA)는 오는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국기원에서 KBS N(대표 오수성)과 방송홍보 협약식을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태권도의 사회적 기능과 태권도인의 역할에 대한 이미지를 방송에 홍보, 태권도의 사회적 지위 향상 및 이미지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방송 홍보는 크게 ‘공익 캠페인’과 ‘고정프로그램’, ‘특집 프로그램 제작’ 등으로 제작돼 연중 KBS N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첫 번째로 태권도 정신을 통해 일상생활 덕목을 실천하는 내용으로 총 4편의 공익캠페인이 3개월 단위로 방송된다. 태권도의 사회적 이미지 제고와 일선 태권도장 활성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태권도에 대한 흥미와 일반인들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고정 편성 제작한다. 현재 기획중인 프로그램은 어린이 태권도 수련생을 공모해 연예인 및 올림픽 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와 함께 시도협회 우수도장을 순회하며 승부를 벌이는 내용이다.
이와 함께 ‘국기원의 4계’라는 제목으로 국기원 1년간의 사업을 조명하는 특집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각종 교육, 세미나, 고단자 심사과정, 태권도 한마당 등을 소개해 국기원의 정통성과 위상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국기원 엄운규 원장은 “태권도는 우리의 대표 문화인 동시에 교육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데도 사회적 조명이 부족해 일반 국민들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방송 홍보를 통해 태권도와 태권도인의 사회적 이미지를 높임으로써 일선 도장활성화에도 상당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KBS N은 지난 2005년부터 국기원 및 KTA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태권도 주요 행사와 국가대표시범단의 해외 순회 시범활동, 대회 등을 지속적으로 방송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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