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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의 악동, ‘링위의 악동’으로 변신?

코트의 악동, ‘링위의 악동’으로 변신?

전 NBA 농구스타 데니스 로드맨 K-1 파이터 전향


지난 2004년 동물보호 시위로 누드사진을 찍은 로드맨


미국프로농구(NBA)에서 7년 연속(91-98) 리바운드 왕을 차지했던 데니스 로드맨(46, 미국)이 K-1에 진출한다고 30일 K-1 주최사 FEG가 밝혔다.

‘산케이 스포츠’ 등 일본 언론은 지난달 31일 로드맨이 K-1 측과 기본 합의를 마쳤으며, 오는 3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K-1 다이너마이트 2007’ 대회 도중 링 위에 올라 K-1 진출을 정식 선언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23일 개최 예정인 ‘K-1 암스테르담 그랑프리’에서 첫 격투기 데뷔전을 치를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드맨은 “상대만 정해진다면 누구와도 대결하겠다. 빨리 싸우고 싶은 마음뿐”이라고 FEG를 통해 격투가로 전향하는 마음가짐을 말했다.

사실 로드맨의 링 위 경험은 K-1 대회가 처음이 아니다. 1997년 헐크 호건(54, 미국)과 함께 태그팀을 이뤄 프로레슬링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에도 2차례 더 프로레슬링 무대에 오른 적이 있다. 물론 어느 정도 각본이 정해져 있는 프로레슬링과 격투기 무대인 K-1은 분명 차이가 있다.

로드맨은 현역 농구시절 돌출행동과 코트 밖 기행으로 더 유명했던 인물. 각종 폭력 사건은 물론 팝가수 마돈나(49, 가수), 영화배우 카르멘 일렉트라(36, 영화배우)와의 염문 등은 그의 악동기질 일부에 지나지 않았다. 격투기 무대에서는 어떤 기행을 보여 줄지 벌써부터 기대하는 팬들이 적지 않다.

- sjc@mooka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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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뭐야 2007.06.01
저 넘은 지 몸이 무슨 도화진줄 아는 모양인데, 조폭도 아니고 농구 선수였다는 놈이 도대체가 k-1 나와서 한방에 실신 떡 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