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클라이, 호주 영웅 코벳과 일전
‘거인 킬러’ 카오클라이 키엔노르싱(24, 태국)이 이면주, 곽윤섭 등 국내 강자와의 대결로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호주 중량급 입식 타격계의 영웅, 네이던 ‘대학살’ 코벳(28, 호주, 파이브링스도조)과 호주 믹스 격투기 단체인 익스플로전(Xplosion)에서 격돌한다. 익스플로전의 주최사 라이징 프로모션(Rising Promorions)은 6월 22일 호주 골드코스트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될 익스플로전 16의 메인이벤트로 카오클라이 대 코벳의 입식타격 슈퍼 파이트 원매치가 결정됐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번 카오클라이와 코벳의 매치는 각종 입식 단체에서 가장 흔히 행해지고 있으나, 제약이 심해 하드 무에타이 팬들에게는 약간 경원시되는 K-1 룰 대신 팔꿈치와 빰 클린치 등이 전면 허용되는 오리저널 무에타이 룰이 적용될 예정이다.
‘매트릭스 무브’라고 불릴 정도로 뛰어난 방어 능력을 가지고 있는 카오클라이지만 이번경기는 K-1과는 달리 빰 등 무에타이 기술이 전면적으로 허용되는 데다가 코벳 역시 세계 복싱 평의회(WBC), 무에타이 단일 단체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세계 무에타이 평의회 (WMC)등 각종 단체의 타이틀을 보유한 실력자로 만만치 않은 일전이 될 전망이다.
한편, 종합격투기 전에서는 작년 6월 스피릿MC에서 ‘바람의 파이터’ 김재영에게 암바로 승리를 거두고 최근에는 호주의 종합격투기 대회 워리어스 렐름(Warriors Rea에서 활약 중인 파이터, 헥터 롬바드(29, 쿠바, 요시다도죠)가 출전할 예정이다.
최우석 기자/ kungfu4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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