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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F, 무슬림 히잡 착용 불허 원칙 고수

세계태권도연맹, 히잡 착용 선수 출전금지


캐나다태권도연맹은 지난 달 15일에 열린 캐나다 퀘백주 태권도 대회에서 히잡 착용을 고집한 무슬림 소녀 2명에 대해 출전금지 명령을 내렸다. 이에 대해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이하WTF)이 지지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지난 14일 캐나다 통신(CP)보도했다.

<무카스뉴스>는 이와 관련해 지난 25일 ‘히잡 출전 거부, 캐나다 사회문제로 확대’라는 기사를 내보냈다. 당시 WTF는 현지 태권도협회와 사회단체 간의 대립양상을 보이고 있었던 상황이라 확실한 결론을 못 내었던 상태.

WTF의 이번 결정으로 오는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18회 세계태권도대회’에서는 히잡을 착용한 선수는 출전을 하지 못한다. WTF측은 이번 결정은 IOC에서도 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이 인종 간 차별 논쟁을 불러 올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들리는 가운데, 이슬람 태권도계의 반응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히잡은 이슬람 여성들 가운데 특히 시리아, 터키, 이란 등 아랍권 여성들이 외출할 때 얼굴이나 가슴을 가리기 위해서 머리에 쓰는 가리개이다. 스카프나 두건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특히 모양과 색깔은 종교적 성향과 계층, 연령 등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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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태권도는 2007.05.16
한국의 전통무술이므로 한국문화를 담고 있는 한국무술 복장인 깔끔한 도복 입어주는 것이 예의지...자신의 전통만 고집할라면 이슬람 무술하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