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최신뉴스

재미한인 배우 릭 윤, 영화 홍보차 방한(2000.2.11)

재미한인 배우 릭 윤이 26일 한국에서 개봉되는 영화 ‘삼나무에 내리는 눈’의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99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선정한 문화 연예계의 ‘올해의 뉴 페이스’로 소개돼 주목받았던 재미한인 배우 릭 윤(한국명 윤성식·30)이 26일 한국에서 개봉되는 영화 ‘삼나무에 내리는 눈(원제: Snow Falling Cedars)’의 홍보를 위해 모국인 한국을 찾았다.

스콧 힉스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인종이 다른 두 남녀의 애증을 축으로 한 미스터리와 일본인의 이민사가 펼쳐지는 감성적인 멜로영화로 릭 윤은 이 작품에서 일본인 이민 2세 가쓰오 역을 맡았다.

배우이면서 모델로도 활동중인 릭 윤은 잘생긴 외모에 다부지고도 균형잡힌 몸매를 가졌다.
어렸을 때부터 운동에 관심을 보여 TV를 보다가 스스로 도장을 찾아가 태권도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92년에는 올릭픽 태권도 미국 국가대표 선발전에 자신이 살았던 메릴랜드주 대표로 출전할 정도로 상당한 실력을 갖췄다.
릭 윤은 앞으로 자신의 태권도 실력을 살릴 수 있는 액션 영화에 출연해 부르스 리의 맥을 이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했다.

릭 윤은 94년 미국에서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뒤 3년간 월가에서 주식 중개인을 했으며 세계적인 브랜드인 베르사체와 폴로의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