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올림픽 방영 수익금 상승
태권도 올림픽 TV방영권 수익금이 한 단계 올라섰다.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F)은 하계올림픽국제경기연맹연합(ASOIF)이 지난 24일 중국 베이징에게 가진 총회에서 2008 베이징올림픽 TV방영권 수익금 배분과 관련, 최하위 그룹(E그룹)이었던 태권도를 한 단계 격상(D그룹)시켰다고 30일 밝혔다.
ASOIF는 28개 하계올림픽 경기종목을 A등급부터 E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나누어 수익금을 차등 배분한다. 태권도는 이번 총회를 통해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철인3종경기와 함께 등급이 한 단계 상향 조정되었다고 WTF 측은 설명했다.
그동안 태권도는 4년 동안 약 6백만 달러의 배당금을 받아왔다. 따라서 이번 상향 조정을 통해 수익금도 늘어날 계획이다. 더불어 향후 올림픽 종목으로 태권도의 입지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WTF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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