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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파이터’ 박용수 재도약 시작돼

태국 전지훈련 통해 무에타이, 복싱 기술 보완할 터


신비태웅에게 무에타이 기술을 지도받고 있는 박용수(왼쪽).



태권파이터 박용수가 월드GP 우승을 목표로 재도약이 시작되었다.

박용수는 지난 16일 소속사 양명규 프로모터(티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태국 푸켓으로 출국, 신비태웅 선수가 운영하는 체육관에서 약 한 달간 훈련을 가질 예정이다.

출국 전 박용수는 “무에타이 기술은 물론이고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복싱 기술까지 모두 배우고 돌아올 것”이라며,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카오클라이 전에서 보다 훨씬 좋은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오는 7월 29일 K-1 아시아GP에 참가할 것으로 전해진 박용수는 올해 K-1 월드GP 우승을 목표로 부족한 기술을 보완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전문가들로부터 지적됐던 체력훈련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또 다음대회부터는 태권도복을 벗고 링에 설 예정여서, 몸만들기에도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위력적인 태권도 발차기를 갖춘 박용수가 이번 전지훈련 등을 통해 새로운 기술로 팬들에게 다가올지 주목된다.

(사진제공 : 티엔터테인먼트)


- harrison@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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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a무술이 2007.04.24
태권도 기술로 승부는 무리인가요? 무에타이를 배우다니 태권도인이 아니라 종합무술인이 되어가네요...태권도는 어디로 가야하나요....
박용수 화이팅!! 2007.04.25
모르시는 소리하시는군요. 극진가라데로 k-1의 챔피언을 먹고 푸른눈의 사무라이라 불리는 앤디훅은 자신의 주무기가 가라데 임에도 불구하고, 복싱을 수련했고 태권도의 다양한 발기술을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루슬란카라에프도 킥복서이지만 태권도의 킥을 협력했고요, 태권도 시합은 태권도 시합이고 k-1시합은 k-1시합입니다. 그룰에 맞게 연습하는게 옮은 것이지요. 박용수 선수가 무에타이 기술을 연습한다고 해서 문제 될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k-1룰에서의 적응을 위해 무에타이를 협력하는 박용수 선수 아주 훌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