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최신뉴스

박연정, 실업검도 우승탈환

박연정, 실업검도 우승탈환

서울 관악구청의 박연정선수가 지난 2월 SBS검도왕대회 우승에 이어 12일 경기 부천시 송내사회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도 개인전 결승에 오른 김혜선(미르치과네트워크)에게 허리치기를 성공시켜 2년만에 우승컵을 탈환했다.

박연정선수는 2005년 9회 대회 때 정상에 올랐으나 지난해 마산 노키아티엠시의 변아름선수에게 우승을 내줘 준우승에 그친바 있다.

그녀는 이번 우승 탈환을 계기로 국내 여성 최고의 검객으로 인정받게 되었으며, 관계자들은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의 감투상으로 아쉬움을 가지고 있던 터에 다시 국내 최정상탈환이 큰 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연정선수는 용인대 무도대학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교육대학원에서 "검도지도자의 리더십유형이 임파워먼트와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주제로 교육학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관악구청 검도팀의 홍일점이다. 우수한 신체적 조건과 빼어난 외모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13일 열린 남자부 단체전에서는 부천시청이 강호 노키아티엠씨를 3-1로 꺾고 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총 7명이 출전한 이 경기에서 부천시청은 선봉의 양현요선수가 노키아티엠씨의 배대령에게 머리치기 하나를 허용하며 0-1로 뒤졌지만, 이후 중견까지 무승부로 이어지다, 박상석, 김진용이 연거푸 승리를 해 내 실업팀 최정상에 올랐다.

남자부 개인전 결승에서는 현승철(부천시청)이 김영규(관악구청)에게 머리치기를 성공시키며 1-0으로 승리했다.


<화면제공: 검도인터넷방송 김성일>


<ⓒ무카스 www.mookas.com & ⓒ소마연구소 www.soma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