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통 거합도 세미나 열려
몽상신전류의 최고 권위자인 마쯔미네 다쓰오 8단 세미나

마쯔미네 다쓰오(松峯達男 ∙ 거합도 범사8단)
국내의 거합도(이아이도) 수련인들에게 희소식이 생겼다. 일본의 거합도 달인으로부터 직접 거합도의 참 맛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대한거합도연맹은 오는 22일 서울 잠전초등학교에서 일본 거합도 몽상신전류(夢想神傳流, 무소신덴류)의 최고 권위자인 마쯔미네 다쓰오(松峯達男 ∙ 거합도 범사8단) 선생을 초청하여 거합도 강습회를 연다.
마쯔미네 선생은 전일본검도연맹에서 거합도 심사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일본의 검도잡지 <검도일본>에서 몽상신전류 거합을 연재하고 있는 일본 몽상신전류 거합의 최고 권위자다.
1931년 생으로 올해로 76세인 마쯔미네 선생은 몽상신전류의 창시자이자 검성(劍聖)이라 불리며 거합도 역사에 일획을 그은 나카야마 하쿠도(中山博道)의 수제자인 단자키 도모아키(檀崎友彰)의 수제자다. 일본 정통 거합도의 맥을 그대로 잇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거합도 수련인이라면 반드시 익혀야 하는 전일본검도연맹 제정거합 12본목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몽상신전류에 대한 소개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대한거합도연맹의 김호진 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에서 진검수련을 하는 무도인들에게 정통거합을 소개하여 올바른 진검사용법 및 검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신청은 수련하는 무술이나 유파에 상관없이 할 수 있다.
[참가 문의:대한거합도연맹(www.iaido.co.kr)]
<무카스뉴스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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