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드, 한국 진출 가속화
"프라이드, 바뀐 것은 소유주 뿐"

최근 UFC 소유주인 로렌조 퍼티타에게 매각되어 대회 진행, 룰 등에서 변화가 예상되고 있는 프라이드가 별다른 변화없이 유지될 것이라고 프라이드의 국내 주관사 IB스포츠가 밝혔다.
IB스포츠는 5일 국내 격투기담당 기자단과의 기자간담회에서 "프라이드의 매각과 관련해서 프라이드가 UFC에 매각됐다는 등 정확하지 못한 정보들이 많았고, 이로인해 프라이드가 UFC에 흡수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많았다"며 "프라이드와 UFC는 소유주만을 공유할 뿐 각각의 대등한 대회주최사로서 경쟁과 협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프라이드의 팬들이 가장 우려했던 룰과 관련해서도, "프라이드가 UFC에 넘어간 것이 아닌만큼 기존의 프라이드의 룰과 대회진행방식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IB스포츠는 또 프라이드가 이번 인수로 인해 재정난을 덜게 된 만큼 그 동안 미뤄왔던 한국진출을 올해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내 경쟁업체인 K-1이 이미 한국에서 정식대회를 선 보인데 비해 프라이드는 한발 뒤쳐진 것이 사실. 그러나 올해 안에 프라이드의 정식 넘버시리즈 대회가 국내에서 개최될 가능성이 높다고 IB스포츠는 확인했다.
프라이드가 국내 진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국내 격투기계의 판도에 적지않은 지각변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무카스뉴스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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