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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용-장웅’ 전, 현직 태권도 총재 회동

‘김운용-장웅’ 전, 현직 태권도 총재 회동

장웅 총재 측 제안에 따라 9일 신라호텔서 오찬


전,현직 IOC위원이자 WTF-ITF 총재인 김운용(오른쪽), 장웅(왼쪽).



국제태권도연맹 장웅 총재(북한, IOC위원)가 이번 방한일정 중 김운용 전 세계태권도연맹 총재를 만날 것으로 전해져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장웅 총재는 오는 9일 12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김운용 전 총재를 예방하고 오찬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만남은 장 총재 측에서 먼저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찬에서 김 전 총재는 WTF와 ITF 통합과 관련된 문제 등 스포츠 현안과 세계 스포츠계 흐름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03년 대구 유니버시아드대회 이후 3년 7개월 만에 만남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00년 시드니올림픽 때 남북 공동입장을 이끌어내는 등 남북 체육교류를 위해 많은 교감을 나눈 바 있다. 특히 장웅 총재가 IOC위원이 되는데 김 전 총재가 결정적인 힘을 보탠 것으로 알려졌다.

김운용 전 총재 측 관계자는 “장웅 총재 측 방한일정을 담당하는 유니코텍코리아에서 오찬을 먼저 제안해왔다. 총재께서도 이를 수락해 만날 예정이다”면서 “김 전 총재께서는 장웅 총재에게 평창 동계올림픽과 인천아시안게임 유치를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웅 총재는 8일 서울 삼성동 WTF 본부에 방문, 조정원 총재와 오찬을 가질 계획이다. 양 대표들은 이번 만남에서 WTF와 ITF 통합에 대해 논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또 김정길 대한올림픽위원장 겸 대한태권도협회장도 만나 남북 체육교류에 대해 논의가 이어질 계획이다.

장 총재는 북한태권도시범단 일행과 전세기편으로 6일 오전 10시 김포공항에 입국한다.


-harrison@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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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태권 2007.04.05
두개에 태권도는 모두 남한에서 창시되었다 두협회가 이젠 통합하여 하나에 태권도가되야한다
aneh 2007.04.06
김운용 전총재는 2개 에 태권도가 된것에 어서 태권도에 역사와 진실을 말하고 하나로 통합하는데 힘써야 할것이다 최홍희총재가 태권도를 창시할때 당수도 와 공수도를 고집했던 주요직에 인물들은 지금 태권도로 한세상 잘살고있는것이 현실이다. 태권도를 창시한분은 힘든세상을 살다 떠나셨는데도... 지금이라도 역사와 진실앞에 하나에 태권도가 되어야한다 친자와 양자가 뒤바뀐현실에 한마디...
태권사랑 2007.04.06
김운용 총재와 장웅총재가 오랜만에 회동을 하네요. 김운용 총재가 앞으로도 태권도를 위해서 애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역시 한국의 태권도를 이끌어 가실분은 김총재박에 없구만요.
태권짱 2007.04.06
두분이 만나서 태권도를 올림픽 종목에서 퇴출시킬수 없도록 힘써주세요. 김총재님 존경합니다.
흠... 2007.04.06
난 한국사람이지만 태권도 좀 올림픽에서 퇴출됐으면 좋겠다.. 진짜 재미없다..차라리 켄도나 무에타이가 올림픽 종목이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