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무술인'탤런트 이상인, 가수 데뷔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 경찰특공대 등에서 무술실력을 뽐내며 종합무술인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탤런트 이상인(36)이 가수로 데뷔했다.
지난 1월말 어머니라는 노래를 발표한 신인가수 타오(TAO)가 얼굴을 드러내지 않아 관심을 모았는데, 그 타오가 바로 이상인이었던 것이다.
1996년 KBS공채탤런트로 연예계에 입문한 이상인은 파랑새는 있다를 비롯해 경찰특공대, 불멸의 이순신 등에 출연하며 무술을 특기로 하는 배우로서의 이미지를 쌓아왔다.

타오라는 이름으로 가수 데뷔한 이상인
이상인은 순박하고 토속적인 이미지와는 다르게 고려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경영학도 출신으로 유창한 영어실력을 겸비한 것으로 알려졌다.가수 데뷔 후 얼굴을 알리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이상인은 "탤런트 활동으로 서민적인 이미지가 만들어졌는데 하려고 하는 음악과 잘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서 일단 얼굴을 감추고 나오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상인의 가수로서의 출발은 일단 합격점은 받았다. 데뷔곡 어머니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등이 진행하는 2월의 우수신인음반 선정에서 1위를 차지한 것.
4월 중순에는 종합무술인이라는 별명답게 마샬아츠 댄스라는 장르로 싱글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상인이 요즘 빠져있다는 브라질 무술 카포에라를 안무로 삼아 흥겨운 댄스곡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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