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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현, 효도르 팀에서 맹훈

"강한 격투가로 돌아오겠다"


효도르로부터 펀치 지도를 받고 있는 이태현(사진제공=싸이칸)


세계최강 효도르 에밀리아넨코(31∙레드데블)의 소속팀 레드데블로 격투유학을 떠난 이태현이 격투가로의 변신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태현의 소속팀 싸이칸SG에 따르면 이태현은 현재 효도르를 비롯한 데드데블의 격투기코치들로부터 기초체력훈련, 종합격투기에 필요한 기본적인 기술훈련 등을 격투기 초보의 자세로 다시 배우고 있다.

특히 이태현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장기전에서의 체력고갈에 대비하기 위해 하루 8시간 이상의 강훈을 소화하고 있다고 한다.

레드데블의 동료, 코치들과 훈련을 함께하고 있는 이태현이 효도르로부터 배운 기술은 스탠딩 타격전에서 가장 기본적인 펀치기술. 씨름 선수출신인 이태현으로서는 스탠딩 상태에서의 타격전에서 가장 기본적인 거리감각부터 다시 배우고 있다. 스탠딩 타격전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효도르의 전매특허 파운딩을 배울 예정이다.

현재 예정된 전지훈련은 3개월. 이태현은 3개월의 특훈을 통해 씨름선수의 틀을 벗고 격투가로서 탈바꿈하겠다는 각오다.

이태현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으로 돌아와 프라이드 첫 승을 이뤄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레드데블 선수들과 함께 한 이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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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시멘트 2007.04.02
힘내라 이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