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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MC, 한 vs 미 대항전 개최


한국 토종 종합격투기 이벤트 스피릿MC의 11번째 넘버링 이벤트에 한국 대 미국의 대항전이 치러질 예정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스피릿MC의 주최사인 ㈜엔트리안 측은 오는 4월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될 ‘스피릿MC 11-인베이젼(Invasion: 침략)’에서 팀 한국 대 팀 미국의 5 대 5 대항전이 치러질 계획이며, 팀 한국의 구성원이 될 5명의 파이터를 선발하기 위한 이벤트를 스피릿MC (www.spiritmc.org)홈페이지에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엔트리안의 박지경 팀장은 ‘외국 파이터들과의 대전 경험이 많지 않은 국내 파이터들을 위해 이번 대항전을 준비했으며, 팬들에게는 스피릿MC를 대표할 전사들을 직접 선발할 수 있는 재미를 드리자는 취지에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 고 말했다.

팀 한국의 구성할 파이터를 선발하는 이벤트는 4월 2일부터 8일까지 총 1주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헤비급에서는 데니스 강 전에서 멋지게 산화한 No.1 컨텐더 최정규를 비롯, ‘바람의 파이터’ 김재영, ‘태권 파이터’ 신동우, ‘흑마’ 위승배, 헤비급 뉴페이스 정철현 중 2명을 선발하면 된다.

총 1명을 선발하는 미들급에서는 ‘올라운더’ 백종권, 뛰어난 그래플링 실력을 갖춘 차정환, ‘부산 정심관의 돌격대장’ 김동현이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2명을 선발해야 하는 웰터급에서는 ‘링위의 섹시가이’ 유우성, ‘게으른 천재’ 김창현, ‘근성 덩어리’ 권아솔, ‘타투 레슬러’ 김행기, ‘하체 관절기 달인’ 최영광이 팀 한국의 후보군을 이루고 있다.

또한 이날 스피릿MC 11에는 미들급의 강자 김호진에게 압도적인 실력 차로 타이틀 도전권을 따낸 ATT의 자객 스티브 브루노가 전 트레이닝 파트너이자 친구인 임재석과 타이틀을 건 한판 승부를 벌이며, 웰터급에서도 ‘근성 덩어리’ 권아솔과 장렬한 타격전을 펼쳤던 ‘크레이지 광’ 이광희가 ‘붕붕마루 챔프’ 남의철의 타이틀에 도전한다.

최우석 기자/ kungfu4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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