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궁, 세계 최고의 태권도 체험장으로
서울시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 태권도 관광상품 개발
24일 오후 2시 경희궁 잔디마당에서 서울 태권도 관광 프로그램인‘태권도 체험의 장’이 오픈 기념행사를 했다.오전 내내 비가 와서 오픈행사의 진행여부가 불투명 했지만, 오후 들어 비가 그치면서 다행히 행사를 진행 할 수 있었다.
궃은 날씨 때문인지 많은 관람객이 참석하지는 않았지만, 태권도 공연의 진수를 맛 볼수 있는 시간이었다. 태권도 국악퍼포먼스는 국악과 태권도의 접목이라는 새로움을 보여 주었고, 국기원 시범단의 정통 태권도 시범은 관람객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시범은 비가 와서 잔디밭이 미끄러운 탓에 몇 번의 실수는 있었지만, 과연 국기원 시범단이라고 할 수 있을 만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의 멋진 시범 모습은 무카스TV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국기원 시범단 남승현 감독은 “국기원 정통성을 보여주는 시범을 앞으로 보여주겠다”며 앞으로 공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호주에서 온 한 외국인 관람객은 “태권도의 진수를 볼 수 있었던 멋진 공연이었다” 며 “앞으로 많은 외국인 관람객이 찾을 거 같다” 고 말했다.
서울시는 매주 수. 토요일 두 차례 정기적으로 태권도 시범 문화공연을 한다. 시는 또 외국인들을 위한 태권도 체험프로그램도 경희궁 안마당에서 상설 운영한다.
외국인 태권도 프로그램은 매일(월요일 휴무) 3차례(10:30, 13:00, 15:30) 90분씩 운영되며 1회당 정원은 40명 이내이며 참가자 모두에게 수련증과 기념뱃지가 수여된다.
국기원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도복입기, 명상, 태권도 기본동작, 호신술, 격파 등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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