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파이터 이수연 컴백

2년여의 공백을 깨고 최근 복귀한 미녀 격투가이자 프로레슬러 이수연(23)이 복귀전으로 누구와도 대결할 수 있다는 오픈 챌린지 매치를 치른다. 2004년 10월 신한국 프로레슬링 유일한 여자 프로레슬러로 입단한 이수연은 2005년 Smack girl 코리아 우승, 제2회 KPW 그래플링대회우승 등, 여자 격투기 대회에 다수 참가한 경력이 있는 베테랑 파이터.
뿐만 아니라 격투기와 프로레슬링으로 다져진 섹시함을 인정 받아 K-1 히어로즈의 라운드 걸로도 활동한 매력만점의 섹시 미녀이기도 하다.
그러나 격투가로서의 그녀의 인생은 그리 순탄치만은 않았다. 순수하게 열정 하나만으로 멕시코까지 가서 프로레슬링을 배우고 왔으나 단체의 부도로 인해 공식 데뷔전도 아직 하지 못했으며, 라운드걸로서의 생활도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그래서 한 때, 프로레슬링과 격투기 등 파이터로서의 생활을 포기하고 직장가지는 등 안정된 생활을 찾기도 하였으나 가슴 한쪽에 자리잡고 있던 파이팅에 대한 열정과 주변인들의 권유로 2년만에 격투기에 재도전을 결심하게 됐다고.
“지금 다시 일어서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목표는 한국 최고의 여자 격투기 선수가 되는 것이죠, 국민 모두가 인정할 수 있는 그런 격투기 선수가 되고 싶어요. 상대가누가 되었든 이길 자신이 있구요, 될 수 있으면 최대한 강한 여성 파이터와 경기 했으면 좋겠어요.”
몇 명의 여자 격투가가 이수연의 상대로 거론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되지는 않은 사항. 일종의 친선 경기이지만 오랜 시간 공백을 가진 후 치르는 복귀전이라 질 수 없다는 각오를 보였다.
최우석 기자/kungfu45@gmail.com
<©싸이뉴스 www.psygram.net>
<ⓒ무카스뉴스 / http://www.mookas.com, & ©싸이뉴스 www.psygram.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