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M, 최홍만 출전 K-1 WGP 독점 생중계

엔터테인먼트 채널 XTM이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오는 4일 출전하는 K-1 월드 그랑프리 2007 요코하마 대회를 위성 생중계한다.
XTM의 운영사인 CJ미디어는 23일 K-1의 주관사, FEG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종합격투기인 K-1 히어로즈를 포함, 한국 내에서 방영되는 K-1의 모든 경기방영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XTM이 향후 3년간 한국에서 방영권을 가지는 첫 대회인 3월 4일 K-1 월드 그랑프리 2007에는 작년 K-1 다이너마이트에서 종합 전을 치른 이후, 두 달여 만에 다시 K-1 무대에 오르는 최홍만의 상대는 K-1 내에서도 손꼽히는 하드펀처, 마이티 모.
최홍만에 비해 30cm 이상의 작지만, 2년 연속 챔피언이었던 레미 본야스키에게 승리를 거둘 정도의 실력파. 최홍만 역시 결코 방심할 수 없는 상대이다.
최홍만과 마이티 모의 대결 이외에 이번 요코하마 대회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카드는 뭐니뭐니해도 세미 슐트와 레이 세포의 리벤지 매치. 세포는 지난 번의 패배에 대한 설욕을 단단히 벼르고 있다.
새로이 신설된 헤비급 매치에는 ‘일본 제일의 에이스’ 무사시 대 ‘붕붕마루’ 후지모토 유스케, ‘K-1 탐크루즈’ 러슬란 카라예프 대 ‘악동’ 바다하리의 승자가 벨트를 놓고 또 한번 격돌할 전망이다.
원조 악동 시릴 아비디와 ‘싸움대장’ 아마다 히로미도 이번 대회를 통해 간만의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XTM은 K-1 월드 그랑프리 2007를 3월 4일 2시 30분부터 위성 생중계 한다.
최우석 기자/ kungfu4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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